가슴이 너무 작아도 스트레스를 받지만, 너무 큰 가슴 또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실제로 체형에 비해 지나치게 큰 가슴을 가질 경우, 옷 태가 나지 않을뿐 아니라 속옷을 구매할 때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유방비대증이라고도 불리는 과도한 사이즈의 가슴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다. 유방 성숙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가슴이 과다하게 커지는
가슴은 여성의 상징이며 볼륨 있는 몸매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요즘에는 많은 이들이 볼륨 있는 몸매를 선호하는데, 이에 가슴 사이즈가 작은 여성들은 유방확대 수술을 결심하곤 한다. 하지만 유방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온 요즘은 거대 유방증 여성들에게 가장 괴로운 시간이 아닐 수 없다. 다른 계절에는 겉옷으로
남성 유방 비대증이 10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 최근 5년간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유방 비대증 진료 환자 수가 지난 2007년 8640명에서 지난해 1만1070명으로 연평균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남성 유방 비대증에 따른 건강보험 진료비도 같은 기간에 16억1000만원에서 21억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