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을 원료로 한 과자 브랜드인 롯데제과의 ‘요하이’가 프로바이오틱스의 인기에 힘입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제과는 ‘요하이 그린 요거트 샌드’, ‘요하아 멀티그레인’, ‘요하이 유산균 웨하스’, ‘요하이 다크 스틱’, ‘요하이 밀크 스틱’, 그리고 홈타입 아이스크림인 ‘요하이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을 내놨다.
이들 요하이 브랜드에는
롯데제과의 유산균 비스킷과 초콜릿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요하이는 최근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가 좋은 유산균 과자의 대표 브랜드로, 비스킷 사이에 그릭 요거트 크림이 들어 있는 샌드 형태의 제품과 웨이퍼, 초코볼 형태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에는 특허받은 식물성 김치 생유산균이 2억 마리 들어 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쇼콜라는 초콜릿 속에 살
롯데제과가 김치에서 유래한 유산균 균주 특허를 취득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10일 김치에서 유래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 LLP 5193 균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유산균은 김치로부터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으로 채식 위주로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다. 또 내산성 및 내담즙성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규모가 지난해 1500억 원대로 성장할 만큼 대세를 이루고 있다.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과자 시장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제과는 최근 초콜릿 시장에 프로바이오틱스 인정 유산균 제품을 전격 선보였다. 특히 이 초콜릿은 균주에 김치 유산균을 25% 이상 함유했다. 상온에서도 살아 있는 유산균을 초콜릿에 넣
최근 건강 키워드로 떠오른 프로바이오틱스가 식품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좋은 균으로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질환과 미용, 비만과 당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유산균을 첨가한 제품들이 매출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3년 800억 원대에서 지난해 1500억 원대
롯데제과가 업계 최초로 김치 유산균을 균주로 한 웰빙 초콜릿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선보인 유산균 초콜릿은 ‘유산균쇼콜라 밀크초콜릿’(3000 원/52g), ‘유산균쇼콜라 아몬드초코볼’(2500 원/46g) 2종이다.
이들 초콜릿에는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이 전체 유산균 중 25% 이상 함유하고, 특히 국내 최초로 상온에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