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지분변동] 에이테크솔루션 최대주주인 유영목 대표의 아들 유준호씨를 비롯 특수관계인들이 잇따라 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 관심을 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준호씨는 6800만원 가량을 들여 지난 12일부터 사흘 간에 걸쳐 1만779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유씨의 보유 주식수는 4만695주(지분율 0.41%)로 늘어나게 됐고,
에이테크솔루션은 최대주주인 유영목 대표의 친인척인 유준호씨가 지난 12일부터 사흘 간에 걸쳐 에이테크솔루션 주식 1만779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로써 유씨의 에이테크솔루션 보유 주식수는 4만695주로 늘어나게 됐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4인의 지분율은 33.04%로 증가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5일 에이테크솔루션, 엔에스브이, 에스티오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하고 오는 17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에이테크솔루션은 디지털 TV, 자동차, 가전제품 등의 금형 및 이를 이용한 사출품 생산업체로서 삼성전자, 후지제록스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1166억2400만원의 매출액과 79억700만원의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림기계, 에스티오, 에이테크솔루션 3개사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림기계는 산업용감속기, 트랜스미션 등 일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올해 상반기 267억8300만원의 매출액과 60억35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한규석 대표(76.0%) 외 3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