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버스 추락
전북 완주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유치원생을 태운 버스의 전복 사고는 지난 울산 미니버스 사고와 닮아있다. 두 사고 모두 안전벨트가 끔찍한 사고를 막았다고 알려졌다.
지난 2005년 7월 21일 울산시 울주군 자수정 동굴나라 입구 앞 도로에서 유치원생 29명을 태운 미니버스가 추락했다. 안전벨트 덕분에 탑승자 32명 중 2명만이 크게 다
유치원버스 추락 사고
원생을 포함 13명이 탄 유치원버스가 높이 3m아래로 길옆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매 큰 피해를 막았다는 소식에 시민들도 가슴을 쓸어 내렸다.
18일 시민들은 관련 글을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한 시민은 "유치원버스 추락 사고,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눈물이 난다"라고 했다.
다른 시민도 "유치원버스 추락
유치원 버스 추락 사고
유치원 통학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7일 오전 9시30분께 전북 완주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유치원생 13명과 운전자 1명, 교사 1명을 태운 24인승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굴러떨어졌다.
버스는 아파트에서 원생들을 태운 뒤 우회전 하던 중 난간을 들이받고 논 아래로 추락했다.
유치원버스 추락
원생을 포함 13명이 탄 유치원버스가 높이 3m아래로 길옆으로 추락했다. 다행히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매 큰 피해를 막았다.
17일 오전 9시 30분께 전북 완주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유치원생 13명이 탄 24인승 버스가 3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김모(35)씨와 지도교사 김모(31·여)씨, 박모(5·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