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30여 곳에 총 5억 4200만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공동육아 지원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1년간 운영 후 재지원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26개 육아공동체에 대해 총 4억 5900만원을 지원했다. 이 중 씨앗단계인 2곳을 제외한 24곳은 재지원 대상이다. 또 서울시는 올 상
서울시가 마을주민이 함께 아이를 키우고 돌보는 마을공동체 26곳을 선정, 올해 총 4억59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육아공동체 중 12곳은 지난해 지원했던 곳이다. 나머지 14곳은 올해 신규로 지원하는 곳이다.
이들은 돌봄공간, 회원 확보 등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갖추고 지역적 여건 및 특성에 맞게 육아에 대한 대안적 모델을 제시하
서울시는 올해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24곳에 총 6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4곳 중 12곳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각 6곳씩 신규 선정해 최대 연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나머지 12곳은 지난해 발굴·지원한 공동육아 공동체 중 사업실적이 우수해 성장·발전이 기대되는 곳을 연간 4000만원까지 계속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1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