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정수가 개인 파산 이후 법원 판결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윤정수는 10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 출연해 개인 파산 이후 채무관계가 정리된 사실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이소라의 가요광장’으로 공식적인 방송 복귀를 알리며 “최근 법원의 판결을 오래 기다렸고 최근 확정됐다”며 “정신을 추스르고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공식적인 복귀
윤정수 파산
개그맨 윤정수(41)가 결국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윤정수는 최근 10억원이 넘는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 파산신청을 신청했다.
윤정수는 대출을 받은 금융기관 뿐 아니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도 채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윤정수의 파산신청을 접수하고 그의 수입과 재산을 검토,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