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가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밤 첫 방송될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남자의 핏빛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뜨거운 승부를 감동적으로 그려낼 작품이다.
특히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과 드라마 ‘추적자-더 체이셔(THE
‘정도전’ 조재현과 ‘추적자’ 박경수 작가로 구성된 신뢰의 조합이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를 통해 성사됐다.
올 상반기 방송돼 호평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은 KBS 1TV ‘정도전’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조재현과, 지난 2012년 ‘추적자-THE CHASER’, 2013년 ‘황금의 제국’을 통해 안방
펀치에 출연하는 조재현과 김래원이 파격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조재현 김래원은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 시청률이 22%를 넘으면 팬티만 입고 '컬투쇼'에 출연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조재현은 '펀치' 목표 시청률에 대해 "월화드라마와 수목드라마 시청률이 7~9%
배우 김아중이 이혼녀 연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아중은 “시놉시스와 대본을 1부 정도 밖에 못 받았는데 읽고 나서 느끼게 된 것
배우 조재현이 김래원과의 재회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재현은 “김래원과 인연은 12년 됐다. 김래원은 그때보다 더 어려졌다 그때는
배우 김아중이 김래원과 연기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아중은 “김래원과 호흡이 잘 맞는다. 설사 아직 서로 낯설더라고 해도 캐릭
배우 최명길이 법무부장관 역을 소화하기 위해 남편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의원의 도움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극중 법무부장관 윤지숙 역을
배우 조재현이 시청률 20% 돌파 이색 공약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조재현은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펀치’가 시청률 20%가 넘
배우 김래원이 체중 감량 사실을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래원은 “아직도 인터넷에 사진이 있는데 살 쪘던 당시 90kg까지 나갔다. 처음 드라마
배우 조재현이 검찰총장 역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조재현은 “이명우 감독에게 출연을 제안 받았을 때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하나는
배우 김아중이 제작발표회 현장에 지각해 공식 사과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김아중은 2시 30분부터 시작된 ‘펀치’ 제작발표회 현장에 약 15분 정도
‘펀치’ 이명우 감독이 배우 김아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배우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최명길, 온주완, 서지혜, 박혁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은 김아중에 대해 “굉장히 여성스럽다. 현장에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신경수)이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하고 퇴장했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9일 밤 방송된 ‘비밀의 문’ 마지막회는 5.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의 4.3%보다 0.9%P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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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주에 갇혀 죽은 사도세자의 최후가 그려졌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신경수) 마지막회에서는 역모 죄로 죽음을 맞는 세자 이선(이제훈)의 모습과 아버지로서 아들을 죽여야 하는 영조(한석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는 아들 이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대신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비밀의 문’ 한석규가 아들을 죽여야 하는 현실에 절망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신경수) 마지막회에서는 세자를 죽여야만 하는 영조의 고뇌가 그려졌다.
이날 영조(한석규)는 세자 이선(이제훈)을 역모의 죄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며 죽이라는 대신의 요구에 “폐위 절차를 밟을 것이다.
‘비밀의 문’ 박은빈이 세자의 결단을 촉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신경수) 마지막회에서는 국모는 포기했지만 모후는 포기할 수 없는 혜경궁 홍씨(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경궁 홍씨는 세자 이선(이제훈)에게 “전하의 죄를 다른 자에 덮어씌우고 폐위로 마무리 할 길을 찾아라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가 장엄한 분위기로 가득 찬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드라마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8일 밤 공개된 ‘펀치’ 3차 티저 영상에는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이 인생을 건 한 판 승부를 벌이는 모습을 압축적으로 담아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1차 티저 영상이 ‘펀치’에
배우 김래원과 김아중, 조재현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의 티저 포스터가 5일 전격 공개됐다.
티저 포스터에는 주연을 맡은 김래원, 김아중, 조재현 세 배우의 캐릭터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묵직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로 강렬한 인상을 안긴다.
‘펀치’는 정글 같
올해도 어김없이 시상식의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방송가는 한해를 빛낸 연기자·예능인들에게 상으로 보답한다. KBS는 정통 사극 ‘정도전’으로 열연을 펼친 조재현과 육아 예능의 진수를 보인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유력한 수상 후보로 거론된다. MBC는 시청률 37%를 넘긴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를 필두로 ‘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의
배우 김래원이 SBS 새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촬영 중 리얼한 ‘아빠미소’를 보였다.
이 같은 미소를 자아내게 한 주인공은 다름 아닌 ‘비단이’ 김지영. 두 사람은 ‘펀치’에서 박정환, 박예린 역할로 부녀(父女)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김지영을 향한 김래원의 애정가득한 표정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사진은 최근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