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22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박깐성(Bac Kan Province)' 처돈현에서 글로벌 의료봉사 'H+브릿지 케어 2025'를 성공적으로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메디컬센터, 'H+하노이'를 비롯해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 박깐성 처돈현 의료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의과대학 100주년을 맞는 2028년까지 저개발국가 의료진 100명에게 연수 교육을 지원하는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은 고려대의료원이 단독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저개발국 보건의료 수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첫 연수생으로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베싸니 병원(BETHANY HOSPI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10회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The 10th Global ICT Leadership Forum)’에 참가, 이집트 정보통신부 장관 등 아프리카 정상급 인사들에게 첨단 의료AI 제품을 전시 및 시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신을 통
서울아산병원이 아랍에미리트(UAE) 보건 당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1월 29일 아랍에미리트의 보건의료 관련 정부기관 중 하나인 ‘에미리트 보건서비스(EHS, Emirates Health Services)’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바이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 안양윌스기념병원은 '2023년 척추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에서 5개의 결과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하는 '의료질 평가'는 전문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측정하고 의료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안양윌스기념병원은 △수술 후 합병증
서울아산병원이 2026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헬스케어시티Ⅱ에 65병상 규모의 소화기전문병원을 설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암과 대장암 등의 소화기암, 간이식 관리, 고도비만수술 등의 고난도 치료를 통해 먼 타국을 찾아 치료받아야 했던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중동 국가 중증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 기술 전수를 통해 현지 의료 수준을 향
고려대학교의료원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라오스 온드림 실명예방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진행된 사업협약식에서 라오스 지역의 안(眼) 보건 문제를 해결하고, 의료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 사업은 올해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2년간 진행되며, 약 3억5000만
포스코청암재단은 13일 이사회에서 올해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천정희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여명학교, 캄보디아 앙코르어린이병원, 임태원 현대자동차 미래혁신기술센터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과학상에 선정된 천 교수에 대해 "암호학계 최대 이슈인 다중선형함수를 세계 최초로 해독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한 암
엑세스바이오가 미국 PFSCM를 비롯한 의약품 유통업체와 101만 달러 규모(11억 원) 규모의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주된 제품들은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말라리아 RDT 입찰시장이 작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엑세스바이오는 제품기술 및 납기능력 등의 경쟁력을 기반
엑세스바이오는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를 비롯한 의약품 유통업체와 약 13억 원(112만 달러) 규모의 말라리아 RDT(신속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최근 매출액의 4.4%에 해당되는 규모이며, 아프리카 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엑
엑세스바이오는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과 우간다에 제공하는 말라리아RDT(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PFSCM은 미국에서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저개발 및 개발 도상국가의 의료 의약품 공급망 강화 및 의료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단체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금은 약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동아대병원과 함께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꽝남성 인근 디엔반현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5기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단에는 동아대병원 의료진과 재단 임직원 등 총 25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다.
봉사단은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웠던 디엔반현 지역주민 1000여 명을
엑세스바이오는 PSI(Population Services International) 및 유니세프(UNICEF)와 120만 달러(약 13억 원) 규모의 말라리아 진단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PSI는 저개발국가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의료 및 의약품 보급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며, UNICEF는 저개발국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엑세스바이오는 PFSCM(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과 우간다에 제공하는 말라리아RDT(신속진단키트)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금은 209만 달러(약 23억4000만 원)로 전년도 매출액의 약 7.5%의규모다.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14일 탄자니아와의 체결건에 이어 PFSCM과 우
서울아산병원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15’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매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추진 활동을 통해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암, 장기이식, 심장질환 등 중증질환 치료에서 세계적인 병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서울아산병원 유창식 암병원장(대장항문외과 교수)이 20일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최 ‘제 8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 표창을 수상했다.
유창식 암병원장은 대장암 치료의 권위자로서 국내 최초 암환자 맞춤형 통합진료시스템을 정착시켰을 뿐 아니라 의료 신기술 개발 등 국가 암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의료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
만성적으로 발작이 나타나는 질환인 뇌전증이 9세이하의 아동을 중심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9년 ~2013년 '뇌전증(간질)의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지급자료에 따르면 ‘뇌전증’ 진료환자수는 13만 6233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자 55.8%, 여자 44.2%로 남자가 약 10% 더 많았다
엑세스바이오는 26일 나이지리아에 31억2000만원 규모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저개발 및 개발 도상국가에 의료 의약품 공급망 강화 및 의료수준 향상을 지원하는 미국 비영리 단체 PFSCM (Partnership for Supply Chain Management)이며, 계약규모는 최근 매출액 대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 머크(Merck&Co. Inc.)의 한국법인 한국MSD는 전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2014 사회공헌활동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에서 고객 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KOTRA가 선정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우수 외국인투자기업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친화도 제고
웰튼병원은 최근 몽골 MonMes병원과 교육, 연구 및 상호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공동학술연구, 정보와 자료공유 등의 의료연구와 함께 의료진 연수, 환자관리체계 등의 의료서비스 전반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의료진 및 환자의 상호교류로 몽골의 의료수준 향상 및 한국의 선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