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실리콘밸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무한대로 지원할 테니 성공만 하세요.”
지난 13일 SK대전창조경제센터에서 만난 임종태 대전센터장의 목소리엔 힘이 넘쳐났다. SK그룹은 실리콘밸리 진출을 목표로 유망한 벤처기업을 우수한 스타기업으로 양성하는 데 집중하면서 대전센터에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소해 1주년을 맞이한 대전센터는
SK그룹이 지원하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년 만에 벤처기업을 양성하는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했다. SK의 맞춤식 인큐베이팅을 통해 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들은 사업기회가 확장돼 매출과 투자가 증가하고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효과를 보였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일 출범 1년을 맞아 그간 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운영방향을 제시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SK텔레콤은 3D 이미징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대전 소재 벤처기업 듀얼어퍼처인터네셔널(이하 DAI)에 대한 지분투자 및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DAI는 미래창조과학부 스마트 IT 융합시스템 연구단(CISS)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합작법인으로, 이번 SK텔레콤(지분투자 및 전략적 제휴)과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SK그룹이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텔과 렙나인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손을 잡았다.
SK그룹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글로벌 무대로 직행하게 될 대전지역 벤처 발굴을 위한 ‘국가 대표 벤처기업’ 선발 프로그램을 2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최고 경영진의 창조경제 활성화 의지를 실천하기 위
박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해 “앞으로 이곳 대전에서 벤처 성공신화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드림벤처 스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0개 유망 창업팀을 대전 혁신센터에 입주시켜,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는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
스타트업 열풍이 불어오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이 스타트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취업을 포기하고 창업을 선택하는 구직자부터 경력 기술자, 전문가 등 인재들이 벤처기업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스타트업은 ‘시작 3년 이내 5% 생존’이라
이동통신 3사가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스타트업의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잘 키워 추후 회사의 신사업으로 확장, 수익을 다변화 하겠다는 전략에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최근 스타트업과 벤처 기업의 지원을 위해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를 설립·강화해 원스톱 지원에 나서고 있다.
SK텔레콤 미국법인 SKTA는 최근 캘리포니아 실
SK텔레콤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미래 글로벌 ICT 산업을 함께 이끌어 갈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섰다.
SK텔레콤 미국법인인 SKTA는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11개 이상의 업체가 동시 입주 가능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센터 ‘이노파트너스’를 설립하고, 2개사가 첫 입주를 마쳤다고 4일 밝혔다.
SKTA는 이노파트너스 설립을 통해 통신 관련 각종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