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맞아 유통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아이돌 협업 제품은 물론 관련 팝업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엔믹스NMIXX),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 인기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화이트데이 핵심 고객
현대백화점은 16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의 현대백화점 식품관 와인매장에서 백화점 수석소믈리에가 매달 선정해 선보이는 3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와인 10종을 선별했다. 토마시 팔랑카 아를레치노, 카델 보스코 프란치아코르타 퀴베 엑스트라 브뤼 패키지, 비엔지 꼬뜨
커넥트웨이브의 해외법인 몰테일이 자체 운영하는 와인&위스키 주류 전문관에 ‘이달의 와인’ 코너를 신설한다.
13일 몰테일에 따르면 이달의 와인은 몰테일이 유명 인플루언서 및 독일 와인 양조장(와이너리) 등과 협업, 선정한 와인을 추천하는 코너로 매월 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특히 선정된 와인은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몰테일이 산지에서 직접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7월 ‘이달의 와인’ 4종을 선정하고, ‘원데이클래스’, ‘스파클링 클래스’ 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와인나라 직영점과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한 달 동안 7월의 와인으로 선정된 모스카토와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나라가 이번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백화점 수석 소믈리에가 매달 선정해 선보이는 ‘이달의 와인’ 3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달의 와인은 스페인 가성비 와인으로 꼽히는 ‘데스코노시도’ 와인과 전용 글라스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이다. 화이트품종 베르데호 1종과 레드품종 가르나차, 모나스트렐, 보발 3종 등 총
와인 본격 성수기…11월, 연 평균보다 높은 매출 기록희귀 와인부터 ‘7900원’ 가성비 와인 까지 등장금융사와 협업해 추가 할인 혜택도
편의점업계가 내달 한 달 동안 와인 할인 판촉전을 펼친다. 연말 모임 등으로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할인전을 열어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30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서호주 프리미엄
이마트24가 다양한 와인 구매층을 아우르는 ‘이달의 와인’ 역대 최다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9900원부터 9만2000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이달의 와인 10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데일리 와인으로 제격인 ‘투썩 점퍼 와일드보어’ 3종(멜롯·샤르도네·피노누아)은 이달 말일까지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스팀슨 에스테이트 셀라 2
이마트24가 와인뿐 아니라 위스키, 하이볼까지 차별화 상품과 파격 할인을 내세워 편의점 주류 고객 잡기에 힘을 쏟는다.
이마트24는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올레 스모키 위스키 2종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솔티카라멜과 피넛버터의 향을 내는 플레이버 위스키다. 기존에 없던 색다른 풍미로 젊은 고객층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레
GS25의 20대 직원들이 선택한 와인 상품이 젊은 층의 소비 취향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화이트와인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GS리테일은 4월 이달의 와인인 쇼비뇽블랑 7종이 GS25에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2만5000병이 판매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초기 준비 물량(4만2000병)의 59%가 넘는 수준이다. 특히 구매한 고객 가운데 203
편의점 업계가 1인 가구에서 쉽고 간편하게 설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을 혼자 보내는 일명 ‘혼명족’을 위한 명절용 도시락과 떡국, 잡채와 소불고기로 구성된 명절 한상차림, 1인 가구용 밀키트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된다.
CU는 17일부터 설을 맞아 ‘소불고기떡국한상도시락’을 선보인다. 이번 도시락
이마트24는 와인, 양주, 맥주 등 주류부터 밀키트와 이색 디저트 등 먹거리 상품 할인전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12월 이달의 와인 행사의 대표 상품인 ‘라 크라사드’와 밀키트(1만 원대), 이색 디저트(팡도르 4500원)까지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데 3만 원이면 가능하다는 게 이마트24의 설명이다.
우선 1만 원대 미만 와인과 위스키, 수제 맥주
곰표맥주, 원소주 등 제2의 메가히트작을 내놓기 위한 편의점 간 주류(酒類) 전쟁이 뜨겁다. 홈술족 증가로 사시사철 맥주, 와인, 위스키,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 ‘주류 성수기=여름’ 공식이 깨지면서 업계는 콘서트, 파티 기획부터 주류특화 매장을 열며 경쟁력 다지기에 힘을 쏟고 있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GS리테일은 잇달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1월 MD 추천 와인 기획전으로 ‘아르헨티나 vs 미쿡’ 와인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의 ‘이달의 MD추천 와인’은 소믈리에 자격증을 갖춘 와인MD가 엄선해 추천하는 상품으로 매월 콘셉트에 맞게 그 달에 즐기기 좋은 가성비 와인들로 구성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아르헨티나 vs 미쿡’ 와인 기획전에서는 ‘브로켈 말벡
코로나19를 겪으며 많은 변화를 체감한 유통업계가 ‘구독 서비스’로 눈을 돌리고 있다. 고객은 결제만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체험할 수 있고, 업체 입장에서는 충성고객 확보와 함께 안정적인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어 관련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소비자들에게 편의와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업계에서는 식음료
편의점 업게가 푸드 페어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푸드 페어링은 술과 궁합이 맞는 적절한 음식을 의미하는 단어다.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에서 출발했으나 최근 위스키, 칵테일 등 다양한 주종에서 요리와 접목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 맥주, 소주, 와인, 위스키까지 주종을 늘린 편의점 업계는 술맛을 더 극대화하는 푸드 페어링 서비스로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24가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손잡고 7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24 와인 MD가 추천하는 ‘이달의 와인’ 8종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배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포함됐다. 와인 패키지에는 와인에 어울리는 푸드페어링 정보도 제안됐다.
이마트24는 와인에 어울리는 음식을 고민하거나,
대한민국이 와인공화국이 됐다지만 이름도, 브랜드도 어렵게만 느껴지는 '와알못'(와인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와인 바에 와알못 대표주자 남녀 두명이 들어선다. 푸드는 물론 포도주 지식에 해박한 전문가가 바텐더로 나서서 이들에게 1만 원대부터 7만 원대 중저가 포도주 라인업은 물론 간단한 역사, 마시는 법을 알기 쉽게 풀이한다. 소개된 와인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이른 바 ‘VIP 고객’들의 매출은 더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백화점은 물론이고 아웃렛까지 나서 VIP고객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실시하며 큰손들을 위한 핀셋 전략을 펼치고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파주 프리미엄아울렛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하반기에는 시흥 프리미엄아울렛까지 확
이마트24가 유명한 와인 이외에도 덜 알려진 좋은 와인을 발굴해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하고 3월 와인 고객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올해 3월 이달의 와인으로 ‘울프블라스 이글호크’ 2종(까베네쇼비뇽/스파클링), ‘로쉐 마제’ 2종 (까베네쇼비뇽/샤도네이), ‘안티구아스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 ‘우나니메’ 등 총 6종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