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들이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경북 포항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기부 대열에 동참해 훈훈함을 전했다.
20일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방송인 유재석은 이날 포항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활약 중인 이동국 역시 자신의 고향인 포항에 지진 피해 성금 5000만 원을 보냈다. 특히 이동국
이란 서부 일람주에서 18일(현지시간) 오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전 7시2분께 발생했으며 진원은 서부 일람주 압다난 시에서 남동쪽으로 36km 떨어진 지점에 깊이는 10km다.
이번 지진으로 인근 주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으나 아직 인명이나 재산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
이란 남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37명으로 늘었다고 10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란 남부 부셰르 인근에서 전날 지진이 발생했으며 부상자 수도 현재 850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지진 규모가 6.3이라고 밝혔다.
부셰르에는 이란이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건설한 원자력발전소가 있
이란 북서부 타브리즈시 인근에서 11일(현지시간) 오후 두 차례 강진이 발생해 40∼50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다쳤다고 반관영 뉴스통신 ISNA가 보도했따.
골람레자 마수미 이란 긴급구조대 대장은 “최신 보고에 따르면 오늘 지진으로 40명에서 50명 정도가 숨졌다”면서 “400여명이 다쳐 타브리즈와 아르데빌로 이송됐다”고 말했다.
테헤란 대학교 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