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새 외국인 투수로 숀 모리만도(30)를 영입했다.
SSG는 12일 대만 프로야구리그(CPBL)에서 활약한 좌완 투수 숀 모리만도와 총액 23만 달러(한화 약 3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출신인 모리만도는 2011년 메이저리그(MLB) 드래프트에서 19라운드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 지명됐다. 2016년과 2021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SSG 랜더스가 외국인 용병을 교체하며 선두 굳히기를 노린다.
8일 SSG는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을 방출하고 후안 라가레스(33)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영입된 크론은 11홈런, 타율 0.222를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보였다.이에 크론을 대체할 용병 라가레스를 도입한 것. 라가레스는 메이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9가 됐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반 노
추신수(34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역전 적시타로 멀티히트를 완성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반 노바의 95마일(약 153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쳤지만, 2
'코리안특급' 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지 한 달만에 메이저리그로 복귀했다.
미국프로야구 양키스 구단은 18일(한국시간) 부상에서 회복한 박찬호를 로스터에 올리고 오른손 투수 이반 노바를 트리플A 스크랜턴으로 보냈다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러닝 중 근육통을 호소해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던 박찬호는 플로리다주 탬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