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재용 부회장이 위기의식을 강조했다.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만찬 행사에 참석해 신임 임원과 배우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말 승진인사에서 승진한 신임임원 197명과 가족, 사장단까지 포함 4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만찬을 주재한 이 부회장은 신임 임원들의 승진을 축하하고 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 신임임원과 만찬을 갖고 신임임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은 18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만찬 행사에 참석해 신임 임원과 배우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말 승진인사에서 승진한 신임임원 197명과 가족, 사장단까지 포함 4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임원들은 만찬을 끝으로 4박5일간의 합숙교육
유커 유치에 나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중국 최대 여행사와 손을 잡았다.
호텔신라는 이부진 사장이 9일 오전 상하이(上海) 창닝지구에 위치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 본사를 방문해 량찌엔장(梁建章) CEO와 주요 경영진을 만나 ‘한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중국 유커들에게
30대 그룹 총수 일가의 주식자산 승계율이 1년 전보다 6.5% 포인트 상승하며 40%를 넘어섰다. 반면 재벌가 곳곳에 짙게 깔린 '순혈주의'로 인해 사위들의 자산 가치는 미비하거나 애당초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30대 그룹 가운데 총수가 있는 25개 그룹의 주식 자산 승계 상황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