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27일부터 3박 4일간 장애어린이 가족 28명과 ‘SPC 행복한 가족 제주여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장애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제주여행을 선물해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SPC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여행 경비는 SPC그룹 임직원들
하루가 다르게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미세먼지와 아직 쌀쌀한 날씨로 이색 박물관이 각광받고 있다. ‘박물관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곳’이라고 여겨진다면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놀이터와 같은 박물관도 있다. 이 중 하나가 바로 풀무원 ‘뮤지엄김치간(間)’이다. 국내보다 해외 관람객에게 더 인기를 끌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뮤지엄김치간(間)’은 국내
테마여행이 뜨고 있다.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테마여행은 이제 현대인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를 굳혔다. 테마여행이 뜨면서 박물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테마여행 일번지는 제주도다. 그것을 입증하듯 제주도에는 각종 박물관과 미술관이 80여개에 이른다.
엔터테인먼트를 테마로 하는 여행이라면 플레이케이팝과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를 빼놓을
따스한 봄 햇살이 나들이 본능을 깨웠다. 어디론가 떠나지 않고선 몸살이 날 만큼 눈부시게 아름다운 계절이다. 자연이 마술을 부린 듯 며칠 사이 온 세상이 푸른 옷으로 갈아입었다. 특히 5월은 봄나들이의 클라이맥스다. 근로자의 날(5월 1일)부터 어린이날(5월 5일), 어버이날(5월 8일) 등 휴일도 행사도 많다. 그래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온가족이 나들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의 한 거리는 밤이 되면 빨간 불빛으로 가득하다. 성매매업소가 문을 열고 윤락여성들의 스트립쇼가 펼쳐지는 홍등가(Red Light Street)의 영업시간이 시작된 것. 이 홍등가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고 있지만 동시에 악명 또한 함께 높아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지나가는 남성에게 손짓하는 매춘부의 홀로그램이 걸려있는 홍등가
“아~ 이번 주말엔 또 어디 가지?”
주말을 앞둔 직장인 남성들의 한숨 섞인 한마디다. 주말은 반갑지만 주말·휴일 나들이(데이트) 코스 선정에는 골머리를 앓는다.
대한민국에서 ‘센스쟁이’ 남편(남친)으로 살아가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언제라도 상황에 맞는 ‘맛집’을 찾아내야 하고, 마치 내비게이션처럼 드라이브 코스나 여행지를 머릿속에 입력해둬야
날이 추워지면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군것질거리를 찾으며 TV나 즐기는 게 낙인 사람들. 하지만 옛날 아버지들은 아이가 집에만 있으면 ‘날 춥다고 안에만 있으면 건강헤친다’는 말을 하곤 했다. 사실 겨울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날은 춥지만 하늘은 한없이 투명한 날이 많기 때문이다. 비가 오면 나들이하는 데 애를 먹지만 눈(
서울시는 오는 22일을 '서울 문화의 밤(Seoul Open Night)'으로 정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정동, 북촌, 대학로, 인사동, 홍대의 5개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서울을 맘껏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5개 지역의 고궁,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각종 문화공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강릉공장이 동해안 명소로 거듭난다.
롯데주류BG는 27일 "경포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처음처럼 강릉공장 특별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토, 일요일 및 공장 휴가기간인 8월 5일~7일을 제외)
공장 방문객들은 이색 박물관인 소주전시관, 세계최초 알칼리 환원수 소주인 처음처럼이 만들어지는 생산라
한국관광공사는 '체험마을과 이색 박물관'이란 테마로 2008년도 2월의 가볼만한 곳을 선정했다. 경기 파주, 강원 평창, 충남 공주, 전남 구례, 경북 김천 등 5곳이다.
◆장단콩마을과 이색박물관(경기도 파주시)
이른 봄바람을 따라 경기도 파주시 장단콩마을에서 장 담그기 체험과 임진강변의 문화 유적지 나들이를 나가보자. 통일대교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