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4일 오전 이사회 결의를 통해 김경진 경영지원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대구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동부건설에 입사해 기획팀장, 경영혁신팀장, 기획담당 상무, 공사본부장 등을 역임, 30년을 동부건설에 몸담은 ‘동부맨’이다.
특히 올해 동부건설이 회생절차를 밟으면서 김 대표는 경영지원본부
△현대페인트, 30억원 규모 CB 발행
△이마트, 8월 매출액 1조1350억원...전년비 4.4% ↓
△이아이디, 시스템폼 업체 케이테코 인수
△남광토건, M&A 우선협상대상자에 세운건설 컨소시엄 선정
△성창기업지주, 120만주 유상증자 결정
△한화케미칼, 9760억 규모 염소 매매 계약 체결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디엠비주식회사 주식 98만주 처분결정
동부제철의 아산만 제철소 주설비 설치가 본격화됐다.
동부제철은 15일 "충남 당진에 있는 아산만 제철공장 건설 현장의 압연기 스탠드 입주식을 가졌다"며 "이번 입주식은 아산만제철소의 토목 및 건설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본격적인 주설비 설치공사가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제철공장은 9월 말 현재 약 53%의
동부건설 건설부문은 신입사원 32명과 부모님을 서울 삼성동 동부금융센터로 초청해 특별한 신입사원 환영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입사식에는 건설부문 이순병대표와 모든 임원진이 참석해 사회생활의 첫 발을 동부건설에서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을 격려하고, 인재들을 훌륭하게 키워 동부에 보내준 부모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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