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친환경 ESG 경영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설현장 내 친환경 자재 사용 등 ‘탄소중립’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계절, 기후에 상관없이 전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을 본격화한다.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의 ‘H-온드림 C’ 프로그램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영향과 수익을 동
포스코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제21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IMP)’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11개 유망 벤처기업이 온라인 생중계로 데모데이를 진행한다.
포스코는 초기 벤처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유망 스타트업으로 지원 대상을 변경하고 투자 여부까지 결정해 IMP 기업을
포스코가 우수 벤처기업 발굴 등 벤처생태계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는 15일 ‘제20회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에서 선발된 벤처기업들을 위한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는 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ㆍ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포스코가 대기업 최초로 2011년부터 10년간 우수 벤처기업 111개사를 발굴하고 203억 원을
쌓여만 가는 폐플라스틱을 쓸모 있는 ‘재료’로 만드는 기업이 있다. 바로 ‘이옴텍’이다. 박영준 이옴텍 대표를 만나 플라스틱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게 결심한 계기를 들어봤다.
이옴텍은 소재 개발 기업이자 사회적 기업이다. 재료 공학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이옴텍의 목표다.
박 대표는 “현재는 폐플라스틱과 제철소 부산물인 ‘슬래그’를 융합
포스코 철강ㆍKT IoTㆍ마이즈텍 가로수 보호대 결합한 친환경 스마트 가로시설 개발가로수 생명주기 늘려 도심 이산화탄소 감축 및 전신주 지중화로 도시미관 개선
포스코가 KT, 마이즈텍과 함께 ‘스마트 그린 도시’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는 21일 포스코센터에서 KT와 친환경 가로(街路)시설 제작업체인 마이즈텍과 함께 ‘스마트 그린 도시 구축을 위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