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외수가 퇴원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퇴원하기 위해 짐을 챙기고 있는 중입니다. 체중을 재보니 6㎏ 정도 감량에 성공했군요”라며 “마음도 몸도 가벼워졌습니다. 집도를 담당하시고 시종일관 친절하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신 춘천 성심병원 류병윤 박사님과 치료를 담당하신 교수님들, 그리고 중환자실과 일반 병실 간호사 선생님들, 병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를 완전히 절제하고 일반 병실로 옮긴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 병실 복도를 6번 걸었습니다.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만 복부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과의 싸움은 여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약속했던 대로 반드시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완쾌되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 문하생은 28일 이외수 트위터에 “선생님께서 수술을 잘 마치셨다”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술 전 선생님께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수술 후 상태에 대해 전해 달라고 말씀하셨다”며 “또 모두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외수는
이외수 곤계란
소설가 이외수가 축구 국가대표팀을 세월호와 비교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내뱉은 '곤계란'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외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축구 4대 0으로 가나에 침몰, 축구계의 세월호를 지켜보는 듯한 경기였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이 "축구와 세월호를 비교하는 것은 타당치 않다"며 이 씨를
이외수의 트위터 글을 무단 복제해 배포한 출반사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0단독 이의진 판사는 소설가 이외수 씨의 트위터 글을 무단 복제해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A 출판사와 이 회사 대표 김모(51)씨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김모 씨는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 이외수 씨가 트위터에 올린 글 56개를 무단으
작가 이외수씨의 트위터(@oisoo)에서 서울교육감 후보들 지지 문제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18일 155만903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파워 트위터리안’ 이외수씨는 오후 5시경 “이수호 교육감 당선을 막기 위해 이외수쌤을 공격하는 수꼴알밥들이 지지하는 문용린의 소름끼치는 정체!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리트윗했다.
문
이외수 트위터에 올라온 뒤태 사진이 화제다.
14일 이외수는 "방금 목욕 끝내고 컴 앞에 앉아있는"이라는 트윗과 함께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사람의 뒷모습 사진을 게시했다. 뒤이어 그는 "이, 외, 수"라며 사진과 함께 청순 뒤태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인증했다.
사진 속 이외수는 오렌지색 바지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외
이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꼽히는 작가, 이외수. 트위터 팔로어 수가 125만을 훌쩍 넘으며 청춘들의 멘토 1순위로 꼽힌다. 감성마을의 꽃노털 이외수 작가와 만났다. 2030세대의 최고 인기 작가 이외수는 트위터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팔로어가 늘수록 지지자는 물론, 안티팬도 늘기 마련. 이외수 작가에게 안티팬들의 글을 보면
한글주소공익재단인 한글스마트주소원은 3월 1일부터 `한글 트위터 주소 서비스`를 시작한다. 오는 8일부터는 정치인, 연예인 등 유명인의 사전등록을 받고 3월부터는 일반인들의 선착순 공개 등록을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길고 어려운 영어 트위터 주소를 한글로 간단하게 쓸 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영문 트위터주소(twitter.com/oisoo)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