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8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성남 눈물연설 장면이 담긴 TV광고를 공개했다. 이 후보의 정책 성과와 인간적인 면을 동시에 호소한다는 전략이다.
민주당 선대위 김영희C센터(홍보소통본부)는 이날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TV광고 제2탄 ‘진심’ 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는 이 후보가 지난달 24일 성남 상대원 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장남의 불법 도박 의혹에 휩싸인 와중에도 민생 현안에 정부와 대립각을 세웠다. 주택 공시지가 제도 재검토에 이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확대 등 현 정부와 차별성을 부각시키면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분위기다.
19일 이 후보는 아들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이 후보는 이날 효창공원 윤봉길 의사 묘역에서 열린 ‘매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6일 검찰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무혐의 처분을 한 데 대한 비판 댓글을 트위터에 공유했다.
이 후보가 이날 공유한 김 씨 무혐의 처분 기사에 대한 댓글은 “그냥 한마디만 하자. 코바나컨텐츠, 도이치모터스, 양평 개발, 잔고증명 위조, 이게 윤가네(윤 후보 일가)가 아니라 조국(전
배우 김부선 씨가 이재명 경기지사을 또 다시 저격했다. 이재명 경기기사가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과거 가족에게 막말을 한 점에 대해 사과하자 반발한 것으로 보인다.
김씨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 '이재명 "가족에 폭언 사실...과거 돌아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며 "재명아, 나는? 내 딸은?"이
김부선, 2018년 9월 3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21일 첫 재판이 열렸다.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을 허언증 환자로 몰았다"며 "부당한 일을 돈으로라도 보상받게 해달라"고 말했다.
서울동부지법 제16민사부(우관제 부장판사)는 이날 김씨가 이 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