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후임 사장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LH 차기 사장으로는 박선호 전 국토교통부 1차관과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등이 거론된다.
LH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변창흠 사장의 국토교통부 장관 임명이 확정됨에 따라 신임 사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 기간은 오늘(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다.
임추위는 비상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이재영 전(前)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원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원장은 1979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건설교통부 토지국장ㆍ국토균형발전본부장,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등을 지낸 건설ㆍ개발 정책 전문가다. 공직을 떠난 후엔 경기도시공사 사장,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원장을 거쳐 2013년부터 4년
오는 6월까지 임기가 4개월여 남아있던 이재영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돌연 사퇴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정치권의 압력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4월에 열리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 탈락자를 위한 자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재영 사장이 사표를 던져버렸다는 것이다.
지난 18일 오후 이재영 LH 사장이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주택시장은 둔화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시장의 자율적인 조정에 맡길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국책사업에 부동산투자신탁(리츠)의 참여를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18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 1월 주택 거래량 감소는 작년의 거래량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
LH 이재영 사장이 갑작스럽게 사퇴의사를 밝힌 가운데 18일 오후 5시30분 LH본사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2013년 6월 통합 LH 2대 사장으로 취임한 뒤 2년 8개월만이고 국토교통부 공직자로서 시작한지 37년만에 일선에서 물러난 것이다.
LH 2대 사장으로 취임한 이재영 사장은 소통과 신뢰의 리더십으로 부채와의 전쟁과 생존과의 싸움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남동발전과 2일 남동발전 본사에서 상호협력, 기술교류, 사회공헌활동 공동시행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국내 도시·주택 사업과 에너지 사업을 대표하는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해 남동발전 석탄재를 LH 건설현장의 골재로 활용하는 방안을 비롯해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진출 △신재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 270명에게 각각 100~150만원의 장학금(생활지원금)을 수여하기로 하고 21일 본사 사옥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LH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 자녀가 비싼 등록금 부담과 생활비 마련 등 여러 가지 고민을 덜고 학업에 전념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진주‧경남지역 저소득 가정에 연탄 10만장을 지원하기로 하고 16일 진주시 옥봉동에서 릴레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H 나눔봉사단 및 진주시 대학생 12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배달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독거노인 등 다섯 세대의 집에 연탄 1300장을 직접 배달한 후 임직원 가족이 손수 만든 밑반찬과 온수매트를
LH 이재영 사장은 15일 부산광역시 연제구에 소재한 수선유지급여사업 시행가구를 방문해 입주민의 만족도 및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를 독려하는 등 서민 주거복지 정책 현장을 점검했다.
수선유지급여는 주거급여 대상자 중 자가가구의 노후화된 주택을 개량해주는 제도로써, 주택 전문기관인 LH가 주택조사를 하고 노후도를 평가한 후 보수범위를 세분화해 맞춤형
LH는 2일 분당 사옥에서 이재영 사장과 MNC Land 회장 하리 타노수딥조이 신도시·주택건설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수도 자카르타에 인구와 산업이 집중돼 심각한 도시문제를 안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MNC Land는 자카르타 남쪽 보고르 지역에 미디어, 레저, 교육, 주거, 산업기능을 가진 3,500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임대주택 계약시 ‘서면’ 대신 ‘온라인’으로 계약 체결하는 '임대주택 온라인 계약제도'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임대주택 온라인 계약제도’에 따라 LH 임대주택을 신규 또는 갱신 계약하고자 하는 임차인은 계약기간 내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온라인으로 계약체결 할 수 있게 돼 연간 4∼5만 여명의 계약자들이 LH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반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17일 LH는 올해 상반기 결산결과 금융부채가 3조8000억원 감소했고 자본은 총 1조100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LH의 금융부채는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부채시계를 통해서 일단위로 집계 하고 있어 이미 축소 규모를 알 수 있었는데 이번 결산을 통해 지난 1년6개월간 LH가 줄인 금융부채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이재영 사장은 추석을 맞아 7일 진주시청에서 이창희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3천만원을 진주시 좋은세상에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좋은세상을 통해 진주시 저소득계층 300가구에게 직접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영 사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돌보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김진만위원장, LH노동조합 박해철 위원장과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를 개최해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전직원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했다.
LH는 이번 시행한 전직원 임금피크제를 통한 절감 재원을 활용해 내년까지 120여명의 신규채용을 할 계획이다.
임금피크제는 2016
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사는 28일 정부가 권고한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하고 이날 이사회를 열어 제도 도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LH는 이에 따라 내년부터 정년이 만 59세에서 60세로 1년 늘어나는 대신 상위직은 퇴직 전 4년간의 임금을 1년차 90%, 2∼4년차 70%로 조정하고 하위직은 퇴직전 3년간의 임금을 1년차 80%, 2∼3년차는 70%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9일 주거약자를 위한 편의 시설이 설치된 임대주택을 이달 대구신서혁신지구를 시작으로 올해만 7개 지구 187세대, 내년에 22개 지구 1079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17년 이후에는 매년 1∼2천 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거약자란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중 상이 1~7급자 등을 말하며 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양주사업본부는 양주옥정지구 공동주택용지 3필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필지는 공동주택용지 1필지, 연립주택용지 2필지로 공급 예정가격은 3.3㎡당 282만원~449만원 수준이고 건폐율 50%~60%이하, 용적율 100%~180이하며 대금납부는 3년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 및 잔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2일 경남 하동군에 소재한 독립유공자 주택개보수 준공식을 개최했다.
LH는 지난 6월 보훈청으로부터 저소득 독립유공자 유족 3가구를 추천받아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 노후된 지붕․담장․벽지를 개량하는 등 고령화된 독립유공자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주택개보수를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5년 3분기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정기모집공고를 다음달 7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전국 150개 단지에서 8천여 세대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LH는 매 분기 마지막 월(3,6,9,12월) 정기적으로 국민임대 예비입주자를 공고해 모집하고 있으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현재 살고 있는 임차인이 해약하고 퇴거한 후에 당첨된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