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김영수 프로가 4라운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했다.
9일 김영수 프로는 제네시스 브랜드(제네시스)가 이달 6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2022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그가 코리안투어 107번째 출전 만에 누린 첫 우승이다.
우승으로 김영수
프로골퍼 지한솔(18ㆍ영신고3)이 호반건설 모자를 썼다.
호반건설은 19일 오전 수원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주택전시관에서 내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하는 지한솔과 후원계약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지한솔은 “최고의 대우로 호반건설 골프단에 입단하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 내년 시즌 목표는 프로 첫 승과 신인왕인데,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반기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는 누가될 것인가.
익성배 매경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27일부터 나흘간 경기 용인의 레이크힐스컨트리클럽 동코스에서 열린다.
남녀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올해 각종 대회 상위권 입상자들이 모여 양보 없는 샷 대결을 펼친다. 상반기 호심배(6월)와 하반기 송암배(8월)에 이은 메이저대회로 사실상 왕중왕전이다
골프 유망주들의 여름방학은 시즌보다 바쁘다. 굵직한 대회가 하반기에 집중돼 있는 만큼 무더위도 잊었다.
상반기 성적표는 희비가 엇갈렸다.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며 관계자들로부터 일찌감치 눈도장을 받은 선수가 있는 반면 기대 이하 성적에 울상인 선수도 있다.
올 상반기 가장 빛난 남녀 유망주는 이수민(20중앙대2)과 고진영(18은광여고3)이다. 이수민은
‘제2의 김효주’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8일부터 닷샛간 제주의 오라컨트리클럽에서는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대회가 열린다.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 주최(주관) 2013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국가대표는 물론 주니어 유망주들이 총출동, 한 치의 양보 없는 샷 대결이 펼쳐진다.
매년 주니어골프대회의 시즌 서막을 알리는 이 대회는
지난해 8월 경기 안산의 아일랜드 골프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거머쥔 선수가 있다.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안은 정희원(22·핑골프)이 주인공이다.
그러나 이날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는 따로 있다. 정희원의 캐디를 맡은 17살 소녀 골퍼 고진영(은광여고3)이다.
골프꿈나무들의 양보없는 샷 대결이 펼쳐진다.
대한골프협회 산하 서울특별시골프협회(회장 장붕익)는 최근 2013년도 주니어골프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내달 29일부터 이틀간 경기 여주의 여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25회 이투데이 서울특별시골프협회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총 여섯 개 대회다. 개막전에 이어 5월29일부터 이틀간 같은 골프장에서는 제
올 시즌 주니어 필드의 주역은 누가 될 것인가. 골프 시즌을 앞둔 주니어 골프 유망주들이 샷 담금질에 한창이다. 올 시즌 주니어 골프대회는 오는 4월8일부터 제주의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주도지사배를 시작으로 총 18개 대회가 열린다.
국내 골프계를 짊어질 골프 유망주들은 18개 대회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는
주니어골프의 새로운 강자는 탄생할 것인가.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의 2013시즌 대회 일정이 확정된 가운데 개막전으로 열리는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4월8일~12일ㆍ오라CC)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년 주니어골프대회의 시즌 서막을 알리는 이 대회는 한해의 주니어골프 판도를 미리 점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회다. 초ㆍ중ㆍ고등학생 남녀
“아빠의 권유로 시작했습니다.”
“아빠와 함께 골프연습장에 갔다가 골프채를 잡게 됐습니다.”
“신지애, 최나연 언니와 같이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목표는 올림픽 메달과 메이저대회 우승입니다.”
이제 막 골프에 입문한 주니어선수들의 말이다. 골프입문 동기와 목표에 대해 한결같은 답변이다.
프로골퍼도 다를 게 없다. 대부분의 선수들은 아버
“(정)희원언니가 선두에 나서면서, 전문 캐디를 해야 하나 고민했다니까요”
올시즌 KB금융그룹배, 익성배 등 굵직한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선수로 주목받기 시작한 고진영(17·은광여고)이 캐디로 변신, 선수를 메이저 챔프에 등극시킬 기세다.
정희원(21·PING)은 14일 경기도 안산 아일랜드 리조트 코리아(파72·6722야드)에서 열린 한국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5일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프로골퍼 기대주 이재혁(18)과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재혁은 지난 2010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KPGA 퀄리파잉(Q)스쿨을 통과해 프로로 전향했다.
이재혁 3년 동안 신한금융그룹의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
차세대 한국골프를 이끌어 나갈 아마추어골프의 산실인 제18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6일 개막해 4일간 열전을 벌인다.
남녀 국가대표 및 상비군 50여명을 비롯한 총 166명(남자부 : 83명, 여자부 : 83명)이 출전한 가운데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경북 경산의 대구CC 중ㆍ동 코스(파72. 남자부 7,217야드 / 여자부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