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27일 김영섭 LG유플러스 신임 대표로, 신임 상무 1명, 인사담당 최고책임자(CHO)를 임명하는 내용의 201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김영섭 신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럭키금성상사 총무팀에 입사했다. LG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상무를 역임했으며 2003년 LG CNS로 옮겨 하이테크사업본부장, 솔루션사
삼성, 현대차, SK그룹이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내년‘고용디딤돌’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5300명을 선발한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훈련과 우수 협력사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이 실제 취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직접 팔을 걷어부친 것이다. 또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도 반영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노동시장 개혁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직무능력 중심의 인사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노동개혁이 ‘쉬운 해고’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도 해고 기준 완화가 아닌 업무 부적격자에 대한 해고 기준과 절차를 명확화 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주요기업 인사담당최고책임자(CHO)와 간담
앞으로 성범죄로 벌금형을 받은 공무원은 퇴출된다. 징계를 앞두고 퇴직함으로써 불이익을 피하는 ‘꼼수 퇴직자’에도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인사혁신처는 18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의 당연 퇴직 또는 임용 결격 요건이 ‘금고형’에서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으로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기업 인사담당최고책임자(CHO)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CHO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청년고용 확대, 임금체계 개편, 사회적 책임 솔선, 이중구조 개선 등 노동시장 구조개선 주요과제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기업 인사담당최고책임자(CHO)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CHO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청년고용 확대, 임금체계 개편, 사회적 책임 솔선, 이중구조 개선 등 노동시장 구조개선 주요과제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기업 인사담당최고책임자(CHO)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날 이 장관은 CHO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청년고용 확대, 임금체계 개편, 사회적 책임 솔선, 이중구조 개선 등 노동시장 구조개선 주요과제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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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산업 수의계약으로 판다
채권단 “매각대금 마지노선 7000억원대” 의견 접근
금호산업 인수전의 무게중심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으로 기울고 있다. 채권단이 재입찰 없이 박 회장에게 금호산업 매각가 마지노선을 통보하는 수의계약(프라이빗 딜)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압축하고
정부가 심각한 청년 고용절벽 문제를 해소하고자 30대 그룹에 최고경영자(CEO)의 고액연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청년 일자리 확대 재원 마련 차원에서 고액 연봉자의 임금동결을 강조한 데 이어 대기업 CEO들의 연봉 인상에도 제동을 건 것이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삼성ㆍ현대차ㆍSKㆍLGㆍ포스코
LG하우시스는 경영 성과와 미래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2015 Nature, Human and Space’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4번째인 이번 보고서는 새로운 국제적 표준은 GRI G4.0에 맞춰 지난 한 해 동안 경제·환경·사회 분야에서의 활동과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담았다. 특히 중국사업 확대로 올해부터 중문 번역판도 처
매출상위 대기업 49곳 중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이 없거나 채용여부나 규모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투명한 경기 전망에 노동시장의 불확실성까지 겹친 탓이다.
고용노동부는 매출액 기준 상위 50대 민간 대기업을 비롯해 지난달 고용부 장관 주재 주요 대기업 인사담당 최고 책임자(CHO) 간담회 때 조사 협조를 당부한 그룹사의 계열사 등 7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간 합병작업이 논의 초기 단계부터 잡음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를 통합하는 내용의 산은법 개정안에 따라 연내에 통합 산업은행이 출범할 예정이다. 현재 산업은행과 산은금융지주, 정책금융공사의 통합을 담당하는 합병위원회는 활동에 들어간 상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정책금융공사 노조가 협약을 주도하는 합병위원회 멤
대한항공은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 HRD 협회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주관으로 열린 ‘2012 제10회 한국HRD 대상’에서 민간부문 최고상인 ‘HRD 경영종합대상’(Best HRD Award)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 HRD대상은 HRD분야의 발전 및 저변 확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과 교육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