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11일 보안인쇄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은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성창훈 사장
컨센서스 발표 종목 205개 중 55.6%(114개) 기대치 상회유니드·한미반도체·삼성전자·한솔제지 등 영업익 상승률 상위하회 종목 38.5%…에코프로비엠·현대제철·LG엔솔 등 하락률 상위“실적 섹터별 차별화…실적 변수 소프트웨어이나 영향력 낮을 것”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국내 상장기업 가운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곳이 10곳
◇한솔제지
1Q23 저점 이후 상저하고 회복세 기대
종합 제지 생산 및 판매 업체
친환경 포장재 및 신소재로 사업영역 확대
2Q23부터 산업용지 스프레드 개선 및 인쇄용지 가동 정상화
이새롬 한국IR협의회 연구원
◇유나이티드제약
개량신약의 강자, 업계 최고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하다
독보적인 개량신약 경쟁력
개량신약 비중 상승에 따른 업계 최고 수준의
KDB산업은행은 무림P&P와 2700억 원 규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투자 협력을 위한 KDB탄소스프레드 금융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무림P&P의 친환경 발전설비 개선을 통한 제조원가 경쟁력 강화와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융지원에 활용된 KDB탄소
삼화제지, DSR제강 등 7개사가 올해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제7회 명문장수기업 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은 중소기업 6곳과 중견기업 1곳이다. 중소기업으로는 삼화제지와 대가파우더시스템, 금전기업, 보성파워텍, 동남사, 백조씽크 등이 선정됐다. 중견기업
3분기 실적시즌이 중반기에 접어든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 하향세가 이어지고 있다. 10월초부터 한달여간 발표된 실적의 절반 이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고 있다. 전기전자·제약 업종은 기대치를 훌쩍 넘어서는 종목이 나온 반면, 자동차·철강 업종에선 기대치보다 크게 하회한 종목이 집계됐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실적을
교보증권은 ESG 경영전략에 따른 친환경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자 ‘드림이 에코챌린지’를 실시해 환경재단에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ㆍ기업ㆍ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에코챌린지는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계단
정부가 택배 상자를 현재 골판지에서 다회용 상자로 바꾸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발표로 제지 업계에 타격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제지업종이 정부의 택배상자 보급사업 발표로 하락했다. 환경부는 14일 택배 상자 표준화 등을 거쳐 다회용 택배 상자 보급사업을 2024년부터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회용 택배 상자를 다회용 택배 상자로 교체할
흥국증권은 4일 한솔제지에 대해 ‘실적으로 재평가를 받자’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은 “제품판가 인상과 원화약세로 당초 예상보다 강한 실적 모멘텀이 전개되고 있다”며 “산업용지의 견조한 이익 성장과 함께 그동안 부진했던 특수지와 인쇄용지의 실적 턴어라운드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호한
종이 원료로 쓰이는 펄프값이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는 소식에 제지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6분 기준 무림페이퍼는 전날보다 21.59%(610원) 오른 3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림페이퍼는 제지, 펄프, 금융, 도매, 기타부문 사업을 영위한다. 특히 제지 부문은 아트지, 백상지 등 인쇄용지를 제조해 판매한다.
국내 제지기업 한솔제지와 무림페이퍼가 인쇄용지 가격 인상 소식에 강세다.
20일 오후 2시55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일 대비 2.11% 오른 1만4550원에 거래중이다. 무림페이퍼는 3.67% 오른 3105원에, 무림P&P는 5.83% 오른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경제는 한솔제지와 무림P&P, 무림페이퍼가 다음 달부터 출고되는 국내 인쇄용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12일 서울 구로 동반위 회의실 ‘인쇄-인쇄용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인쇄용지 수요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지대기업(공급기업)-인쇄중소기업(수요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해 12월 22일 인쇄중소기업계, 제지대기업과 동반위 간에 체결된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의 일환으로 열린 첫 회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22일 ‘인쇄업-인쇄용지업계 간 대ㆍ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 펄프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업계가 상생 협력으로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기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인쇄업과 인쇄용지업계 사이에서 소통창구 및 중재 역할 등을 해내며 이번 상생
제지를 생산하는 대기업과 제지를 활용하는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1년간 국제펄프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제지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으면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실시한 ‘제지 공급 대기업과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방안 연구’에 따르면 제지의 주원료가 되는 펄프 가격은 올해 6월 톤당 925달러
◇원익피앤이
전기차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의 진화
2차전지 포메이션 및 싸이클러 장비 등 후(後)공정 활성화 장비 전문 업체
1H20 매출액 971억 원(YoY +101.1%), 영업이익 89억 원(YoY +31.8%) 기록
종속기업 피앤이시스템즈(지분 60%) 통해 충전 인프라 사업 영위
나승두 SK증권
◇신한알파리츠
일곱 번째 자산 편입, 자산규모
"도축 없이 고기를 만드는 '클린 미트(Clean Meat)' 혁명 시대가 올 겁니다."
27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2021 서울국제식품 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1)에 발표자로 참여한 '클린미트:지속가능한 단백질의 미래' 저자이자 배양육 관련 기업 'The Better Meat'의 대표 풀샤피로는 이렇게 말했다. 클린 미트는 세포에서 고기를 만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4일부터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8월 이후 지지부진 했던 백판지 업체들의 주가가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세가 맞물리면서 다시 상승세를 타게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택배, 배달 등 언택트 소비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한솔제지는 전일대비 4.23%오
“제지산업을 사양사업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 재활용 고지 시장의 하향 안정화가 지속되고, 코로나19 시기 언택트 소비로 인한 포장 수요 증가로 산업용지 업계는 호황을 맞고 있다.”
이재선 세하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방문한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본사에서 이투데이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를 증명하듯 현풍공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