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와 서울 삼성이 선수 1명씩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와 삼성은 8일 삼성 포인트가드 홍경기(35)가 SK로 가고, SK 포워드 박민우(24)가 삼성으로 가는 트레이드를 합의했다. SK는 “풍부한 경험과 좋은 슈팅력을 보유한 즉시 전력 자원을 원한 삼성의 요청에 따라 주전 경쟁으로 출전 기회가 제한된 홍경기를 트레이드하기로 합
서울 삼성이 창원 LG와의 '대형 트레이드' 후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삼성은 6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원정 경기에서 73-64로 이겼다.
17승 20패로 7위인 삼성은 공동 5위 팀인 부산 kt, 인천 전자랜드(이상 18승 18패)와 승차를 1.5경기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전 인천 전자랜드 소속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36)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인천지법 형사3단독(정병실 부장판사)은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정병국에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2년의 보호관찰과 40시간 수강명령, 3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앞서 정병국은
도심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프로농구 선수 정병국(35)이 한국프로농구연맹(KBL)에서 제명됐다.
KBL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고 “해당 선수가 프로선수로서 매우 부적절한 행위를 한 점과 과거에도 동일한 행위로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재차 불미스러운 행위를 일으켜 KBL의 명예를 실추시킨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병국(35·인천 전자랜드)이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18일 정병국은 길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고 정병국은 결국 은퇴를 결정했다.
앞서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6시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내리고 음란행위를 한 혐
정병국,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 조사
농구선수 정병국이 공연음란 행위로 덜미를 잡혔다. 야구계에 이어 농구계에까지 일부 선수의 음란 행위가 도마에 오른 모양새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소속 선수 정병국이 전날(17일) 오후 4시 10분쯤 인천삼산월드체육관 주차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올해 36살인 정병국은 지난 4
프로농구 선수 김지완(인천 전자랜드ㆍ27)이 10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김지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2년 전자랜드에 입단한 농구선수 김지완은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맹활약한 유망주였다. 당초 정규리그 6위였던 전자랜드는 3위 삼성에 열
울산 모비스가 2016 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유재학 감독은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추첨에서 울산 모비스가 호명되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환한 미소를 지으며 코치진과 얼싸 안았다.
3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6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국가대표 출신 이승준(38·서울 SK)이 은퇴한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자유계약선수(FA)인 이승준이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이승준은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된다.
이승준은 키 205cm에 화려한 운동 능력과 공격 위주 농구로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는 등 KBL을 대표하는 스타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GOOD BYE 2015 사랑의 프리허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천 전자랜드는 31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홈경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가장 주목할 이벤트는 ‘GOOD BYE 2015 사랑의 프리허그’다. 이는 선수들의 팬서비스로 그동안 성원에 감사하다는 의미도 담겨
프로농구 외국인 용병인 찰스 로드(KGC)가 가족 장례식 참여로 당초 예상에 비해 한국 입국이 늦어지는 상황이지만, 네티즌들은 애도와 위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26일 진행될 2015-2016 시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KGC에선 찰스 로드가 불참한다. 지난 12일 미국에서 가족들이 교통사고를 당해 여동생이 죽고, 남동생은 중태에
프로농구 전주 KCC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KCC는 16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안드레 에밋(18점), 김민구(11점), 신명호(10점) 등 5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안양 KGC인삼공사를 85-60으로 눌렀다.
홈에서 6연승을 거둔 KCC는 3연패 뒤 승리를 거두며 5위(17승14패) 자리를 지
전자랜드가 리카르도 포웰 덕에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인천 전자랜드는 1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의 맞대결에서 84-70으로 이겼다.
전자랜드로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 포웰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31점을 거뒀다.
전자랜드는 이날 승리로 10승(19패)째를 거뒀다.
포웰은 경기에서 31
아이에스동서는 오는 23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분양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은 총 2029가구 주거복합단지이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 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오피스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주택형 별로는 아파트가 전용면적
불법 스포츠도박에 베팅하고 승부조작에 나선 농구선수와 유도선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8일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사이버수사대는 프로농구 경기에서 승부를 조작하고 도박을 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농구선수 박모(29)씨와 유도선수 황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승부조작에 가담한 박씨는 2월 14일 열린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
'우리동네 예체능' '최희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과거 연세대 농구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희암 감독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Again 1995 연고전 리턴즈'로 꾸며져 영원한 라이벌 연세대와 고려대간의 숙명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최희암 감독이었다. 최
2014-2015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일부 경기 시간이 방송사 편성 사정으로 변경됐다.
KBL은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오후 7시에서 오후 5시로 앞당기고, 다음 달 4일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로 늦췄다고 27일 밝혔다.
2차전은 SBS와 SBS스포츠에서, 4차전은 KBS 1TV에서 생중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향한 동부와 전자랜드의 마지막 경기가 펼쳐진다.
원주 동부는 27일 오후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맞붙는다. 동부는 전자랜드와 4차전까지 2-2(62-66ㆍ82-74ㆍ55-51ㆍ58-79)로 팽팽히 맞서 5차전에서 챔피언 결정전
농구신인 정효근(22)이 인천 전자랜드를 승리로 이끌었다.
전자랜드는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에서 정효근을 앞세워 원주 동부에 79-58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전자랜드와 동부는 2-2(66-62ㆍ74-82ㆍ51-55ㆍ79-58)로 5차전에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할 팀을
창원 LG가 고양 오리온스를 꺾고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LG는 16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오리온스를 상대로 83-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LG는 치열했던 승부를 결정짓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 4강 플레이오프에선 정규리그 1위 울산 모비스와 4위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