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타머사이언스가 최근 인수한 분석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임원급 인재를 영입하며 신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전문가를 투입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재무구조 개선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압타머사이언스의 자회사 인터내셔널사이언티픽스탠다드(이하 ISS)는 사업총괄로 양정수 전무를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연세대학교에서 분석화학으로
압타머사이언스가 인수·합병(M&A) 전략으로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압타머사이언스는 비임상 및 임상 검체분석에 특화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인터내셔널 사이언티픽 스탠다드(International Scientific Standard Inc., 이하 ISS)와 소규모 합병을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