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코로나19 이후 인터넷 이용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사이버폭력 등 역기능 예방을 위해 인터넷 윤리교육을 확대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건전한 사이버윤리문화 조성 사업’ 추진 계획을 7일 발표했다. 올해는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55억 원을 투입해 교육방식을 다변화하고 사업 대상을 확대한다.
대상별 특
방송통신위원회는 2472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이 2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애초 정부안인 2439억 원보다 약 34억 원(1.4%) 증액됐으며, 2020년도 예산 2599억 원보다 약 127억 원 감액 편성된 규모다. 다만, 개보위(사업비 및 인건비 88억 원)와 문체부(아리랑TV 인건비 109
방송통신위원회는 2021년도 예산으로 올해 대비 43억 원 증액된 총 2439억 원(일반회계 521억 원, 방발기금 1918억 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예산(사업비 및 인건비 등 87억 원) 및 아리랑TV 인건비(약 109억 원)는 2021년부터 개보위 및 문체부가 각각 편성해 이를 제외한 방통위 예산이 전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넷윤리 창작콘텐츠 공모전은 '우리가 만드는 슬기로운 인터넷 생활 길잡이'를 주제로, 언택트 문화 확산에 따른 사이버폭력, 디지털 발자국 및 평판, 온라인상에서의 정보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정보보호 전문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주니어 화이트 해커’를 배출한다.
서울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원장 김명주 정보보호학과 교수)은 26일 오전 10시 서울시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주니어 화이트 해커 제3기 수료식을 열었다. 수료식에서는 약 9개월간 주니어 화이트 해커 양성교육을 마친 90명의 중ㆍ고교생이
한국인터넷진흥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접속 폭주 한국인터넷진흥원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 접속 폭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로의 접속이 폭주하면서 사이트가 마비됐다.
KISA '주민등록번호 클린센터'에서는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가입했던 사이트를 한번에 확인, 탈퇴할 수 있다.
KISA는 오는 6일까지를 건전한 인터넷 이
인터넷 등 정보통신망에서 불법·유해정보가 지난 2012년 7만1925건에서 지난해 13만2884건으로 3년 사이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조해진 의원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불법·유해정보 및 위반내용별 시정요구 현황’ 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조 의원에 따르
방송통신위원회가 26일 ‘2014 인터넷 윤리대전’ 시상식을 열었다.
‘아름다운 인터넷의 시작은 00으로’를 주제로 60초 드라마, 인쇄광고, 웹툰, 4컷 만화·그림일기, 슬로건 등 부문별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각계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공모작에 대해 대상과 각 부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따뜻한 댓글 답시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11일 경기 판교초등학교에서 열린 인터넷윤리 순회 강연의 강사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4학년 전 학급 17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온라인 상에서 따뜻한 댓글, 칭찬하는 댓글, 감사의 댓글을 달자”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
무작위로 채팅을 나눌 수 있는 스마트폰 랜덤채팅 앱이 우후죽순 퍼지면서 범죄의 온상이 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앱 장터(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랜덤채팅 앱은 수십개에 달한다. 이 앱에서는 최초 가입할 때 전화번호·주소·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지 않고, 이름·나이·사는 지역 등 간단한 정보만 있으면 된다. 하지만 이조차 허위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8일 한국잡월드에서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확산 및 사이버폭력 예방·근절’을 주제로 UCC, 포스터·표어, 모바일앱 공모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터넷 윤리대전은 건전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 및 인터넷윤리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해마다 UCC·표어·포스터 등 부문별로 다양한 작
최근 온라인상에서 다른 이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소위 ‘중2병’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의 이런 사회 현상에 대해 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전신현 교수는 “청소년기에는 누구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온라인 사용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다음은 전 교수와의 일문일답이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충격적 사진이나
군인들의 인터넷 사용에 대한 윤리교육을 책임지는 인터넷윤리 멘토 간부가 양성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육군 및 공군 간부 95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부는 육군과 공군에서 선발된 정훈장교와 부사관을 대상으로 △인터넷 유해정보, △저작권, △사이버범죄, △인터넷 중독, △정보보안 등 인터넷윤리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2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과 부산지역의 건전한 인터넷 문화 조성 및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코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터넷·정보보호 관련 기술 및 서비스 지원 △인터넷 윤리·정보보호 관련 교육 및 인력양성 △부산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및 사회공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터넷 이용을 위해 인터넷 윤리 교육에 직접 나섰다.
방통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선플운동본부는 12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주간’을 맞아 경기도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인터넷 윤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기기 보급에 따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상의 ‘언어폭력’, ‘사이버
“악성댓글 다는거요? 그냥 재밌잖아요”
10대들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사이버 폭력, 사이버 왕따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이들은 단순 재미와 호기심에서 아무런 죄책감없이 타인을 비방하고 인격을 몰살시키고, 왕따시키며 인터넷을 무법천지로 만들고 있다.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잇따라 자살이라는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이젠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방송통신위원회는 바람직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조성하고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까지를‘2012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이하 아인세) 주간’으로 지정하고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아인세 주간’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비롯한 정부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7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민·관·군이 군내 인터넷 윤리 소양을 높이기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행정안전부·육군본부와 함께 인터넷윤리 멘토 장교의 양성 및 정보윤리 확산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터넷윤리 멘토 장교란 인터넷윤리 전반에 관한 교육 수료 및 시험 합격 후 멘토로 인증받아 각 부대의 장병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소양을 교육 및 관
10대의 인터넷 윤리수준이 현저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21일 “최근 실시한 ‘2011년 인터넷윤리문화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저연령층 특히 10대의 인터넷 윤리 수준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들은 악성댓글을 작성한 후 ‘속이 후련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40.1%인 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유아·청소년 대상의 맞춤형 인터넷윤리 교육 등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의 ‘교육기부(DE) 마크’를 부여받게 되었다고 5일 밝혔다.
‘교육기부(DE) 마크제’는 정부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초중학생 대상의 체험교육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 대학기관을 교육기부 기관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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