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10일 ‘제3차 주니어보드’를 개최해 일·가정 양립 방안과 직무급 운영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트(Z)세대로 구성된 마사회 주니어보드는 각종 경영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한 젊은 소통 창구로, 신입사원을 포함해 20대 직원 총 32명으로 구성됐다.
3차 주니어보드에서는 마사회의 일·가정 양립 지원 제도를 살펴보고, 인구
정부가 단축근무·반차 등으로 4시간만 근무하는 경우 휴게시간 없이 30분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또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기업에는 세무조사를 유예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는 25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제4차 인구비상대책회의’ 겸 ‘일·가정 양립 우수기업 성과공유회’에서 이 같은 일·가정 양립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돼 대통령 인증패 수상능력 중심 채용·일과 가정 양립 지원 제도 등 활동 측면에서 성과 인정받아
LG유플러스가 ‘2024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일자리 개선을 위해 노력한 100개의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하고 신용평가 우대, 조달 가점 부여 등의
얼마 전 두 돌 된 딸과 꽤 규모가 큰 쇼핑센터에 갔다가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아이가 큰일을 봐 급하게 영유아 휴게실에 갔는데, 입구에 ‘남성 출입금지’안 안내가 붙어 있었다. 보통 기저귀 갈이대가 설치된 영유아 휴게실은 수유실과 한 공간에 설치돼 있다. 다행히 휴게실 내 불이 꺼져 있었다. 사람이 없는 걸 확인한 뒤 급하게 아이 엉덩이를 씻고, 기
대한상의 SGI,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책 제언인구 구조가 경제성장 저해…‘인구오너스’ 구간 진입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업 역할 중요“제도적 기반 마련하고 인센티브 제공해야”
인구구조가 경제성장을 저해하는 구간에 진입한 가운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선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업들이 문제 해결에 참여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필
“일터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구성원과 회사가 행복하게 일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데 있습니다.”
21일 KT&G에 따르면 백복인 사장은 최근 서울 성수동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CEO 타운홀 미팅’에서 열린 자세와 마음으로 의견을 교류하는 ‘건강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KT&G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통이 기업
국가철도공단이 26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1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적극적 고용개선 조치분야)으로 선정돼 최고 훈격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성별과 상관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과 직장과 가정의 양립 문화를 조성하는 등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기업에게 수여하
# 출산 후 이공계 대학 랩실에서 근무 중인 A 씨는 혹여나 둘째가 생길까 무섭다. 둘째가 생겼다는 소식을 동료들에게 전할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너는 이제 공부(연구) 끝났구나’라는 시선이 눈에 선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8년 여성과학기술인 활용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는 매우 높은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P2P금융기업 렌딧이 ‘2020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렌딧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0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표창'은 고용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및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해마다 시행하는 포상제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2020년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과 '과학기술분야 R&D 대체인력 활용 지원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인기관 및 구직인력의 3차 신청을 7월 31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은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거나 미취업 상태인 이공계 여성의 R&D 분야
한화그룹은 젊고 미래 지향적인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안식월, 유연근무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제도는 직급 승진 시 1개월간의 안식월을 주는 것이다.
이 제도는 휴식 기간 새롭게 부여된 직책에 대한 각오와 계획 등을 차분히 설계하고, 재충전을 통해 만들어진 에너지를 회사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끔 하는 데 의의가 있
지난해 아이를 키우기 위해 휴직하는 '애 보는 아빠’들이 전년보다 46.7% 증가했지만, 대기업에 다니는 남성의 비율이 절반이 넘는 58.5%를 차지해 기업 간 격차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자는 1만7662명으로 전년(1만2042명)보다 46.7% 증가했다. 전체 육아 휴직자 중 남성의 비율은 17
대검찰청, 법무부, 수도권 등에서 보직 경험을 쌓으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장기 근무하는 이른바 '귀족검사'가 사라진다.
법무부는 검사 인사 관계 법령의 제·개정 절차를 모두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사 인사에 관한 기본 원칙과 기회 균등을 강화하는 세부 인사 기준, 절차가 법제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5일 검
한화그룹은 각 계열사별 ‘열린 채용’을 통해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
한화그룹 공채의 가장 큰 특징은 대규모 공채가 아닌 계열사별로 진행되는 채용과 인·적성검사폐지다. 채용시 능력 중심의 채용방식을 도입해 취업지원자들의 부담을 해소했다. 지난 2014년 상반기부터 직무단위로 대졸 신입사원 채용방식을 변경, 근무지역
한화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 내 문화 혁신에 나섰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안식월 제도’와 ‘유연근무제도’, ‘일·가정 양립지원제도’ 등이 혁신의 예다.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고취하기 위해 한화그룹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변화를 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창립 64주년을 맞은 한화그룹은 미래지향적인 기업문화 구
KT는 일터와 가정의 균형 있는 양립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경영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크게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와 ‘여성인재 케어 제도’ 2가지를 양대축으로 시행하고 있다.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는 △반차휴가 제도 △일가양득 캠페인 △제때 집중적으로 일하는 문화 △안식년 휴가제 △리프레시 휴가 등의 복무 편의제도 △리프레시 휴직 △가
정부가 모성보호와 고용평등이 취약한 사업장에 대해 '스마트 근로감독'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건강·고용보험 정보를 연계 활용해 모성보호 취약 사업장을 선별 지도·점검하는 ‘스마트 근로감독’을 지속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해부터 건강․고용보험 데이터를 분석해 모성보호 위반 의심사업장을 선정해 감독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모성보호 위반 의
국민 70%는 출산휴가·육아휴직·유연근무 등 직장과 가정 생활을 병행하도록 돕는 지원제도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로 직장 내 분위기를 꼽았다.
2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전국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정부 주요 일·가정양립정책에 대한 국민체감도를 조사한 결과,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를 사용하지 못하는 원인을 묻는 질문에 '직장 내 분위기'(68.
롯데리아가 11일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6년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인구의 날 유공자 포장’은 보건복지부가 출산-고령사회 친화 사회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상으로 ㈜롯데리아는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분야 공로로 수
앞으로 중소업체도 외부 전문 강사의 도움 없이 정부가 보급하는 교육 동영상과 매뉴얼을 활용해 보다 성희롱 예방교육을 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ㆍ대응 매뉴얼, 교육 동영상, 표준교육 가이드라인 등을 홈페이지에 올리고 이를 중소사업장이 활용할 수 있도록 경제 5단체와 함께 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약 27만곳에 달하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