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4주기 국가건강검진 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 기관 평가는 복지부가 국가건강검진 질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3년 주기로 실시 중이다. 이번 4주기 평가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검진 유형별 연간 검진 건수 50건 이상인 기관 1만3203개소를 대상으로, 서면 및 방
학령기와 성인기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보건복지부(복지부)와 교육부가 건강검진 자료 관리를 연계하면, 생애주기에 따라 연속성 있는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비만학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청소년 고도비만 조기 치료 및 관리를 위한 정책
루닛이 유방 클리닉 방문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계 최초의 전향적 연구 추진계획을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유럽유방영상학회(EUSOBI 2023)’에서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루닛은 보건복지부에서 공고하고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제2차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루닛은
2020년 장애인 일반검진 등 수검률이 2년 전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외부활동 감소의 영향이다.
21일 국립재활원의 ‘장애인 건강보건통계’에 따르면 2020년 장애인 일반검진 수검률은 전년 64.6%에서 57.9%로, 암검진 수검률은 45.5%에서 39.2%로, 구강검진 수검률은 21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시 구강검진을 받지 않고 일반검진만 받은 경우 두경부암 발생 위험이 약 16%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정우진 교수, 치과 이효정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엄근용 교수 연구팀(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 제1저자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위찬우 교수)은 국가건강검진에서 구강검진을 추가하는 것만으로도 두경부암 위험
장애인 2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비장애인 대비 4배 이상 많았다.
국립재활원은 21일 ‘건강검진통계에 비춰진 비장애인의 건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발표한다고 20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장애인 건강보건 통계 발표와 질의응답을 시작으로 장애인 건강
한국수력원자력의 방사선보건원은 한수원 전 직원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예방ㆍ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방사선 산업 분야 사업화를 통한 국내 관련 벤처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디지털 혁신성장 펀드’ 운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빛ㆍ한울본부 부속의원 설립을 앞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혈액투석 안전성과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혈액투석을 실시하는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 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별관 3층 강당에서 황민환 경영원장 및 임직원, 내빈, 주부대학 수료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부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갑을장유병원 주부대학은 지역주민내 유대형성,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활동과 기본적인 의료상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 교육프로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황민환 경영원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 4명과 장유1동 통장협의회 김종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지원 서비스 강화, 상호협력 등을 위한 협력단체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갑을장유병원은 김해시 장유1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통장들의 건
KBI그룹 의료부문인 갑을의료재단의 갑을장유병원은 김해장유로타리클럽과 지정병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해장유로타리클럽은 2003년 창립해 그동안 국제봉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장학사업, 쌀나눔 운동, 환경정화 운동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단체다.
갑을장유병원은 이번 MO
7월부터 54~74세 장기 흡연자는 2년마다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위소득 50% 미만 저소득층, 의료급여 수급자는 무료고, 기타 대상은 본인부담금 1만1000원 정도를 내면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암관리법 시행령 및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각각 다음 달 25일,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원급 건강검진기관의 검진 수준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19일 발표한 3년 주기 의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전체 평균점수는 3년 전 83.5점에서 88.2점으로, 우수기관 비율은 31.2%에서 48.9%로 각각 상승했다.
이번 평가는 연간 건강검진 건수가 50건 이상인 의원급 검진기관 9857곳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 동남권 유통단지에 대규모 건강검진센터인 다온건강검진센터(원장 박성민)가 17일 문을 열었다.
복합단지인 ‘송파파크 하비오’에 위치한 다온건강검진센터는 연면적 7269m²(2199평) 규모로 단일층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단일 층에 모든 검진 시설이 구비돼 건강검진 수검자들이 외부인과의 불필요한 접촉이나 계단, 엘리베이터 등을 이용하지 않
내년부터 토요일에 건강검진을 쉽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는 토요일에 건강검진을 하는 병원에 진료비 30%를 얹어주는 내용으로 '건강검진 실시 기준'을 개정해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공휴일(일요일·국경일·설날·추석·어린이날·현충일·선거일 등)에 건강검진을 실시할 경우에만 가산율 30%를 적용했다.
국민 10명 중 7명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15년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일반건강검진 수검인원(1400만 명)의 72.2%인 1000만 명이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위험요인 3개 이상을 보유한 대사증후군은 24%로 나타났다.
정동병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지정병원이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검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일정 기준 이상의 전문 인력이나 수준을 갖춘 병원이 지정된다.
정동병원은 건강검진클리닉을 따로 운영해 일반검진, 채용검진, 직장인검진뿐만 아니라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5대 암
우리나라가 한해 건강검진 관련 의료비용으로 최소 8조원에서 최대 18조5000억원을 쓴다는 추정결과가 나왔다.
보건의료분야 연구공동체인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15일 ‘건강검진은 어떻게 산업이 되었나?’라는 연구보고서에서 국내에서 한해 건강검진에 사용하는 총 재정규모를 이같이 추산했다.
2012년 현재 우리나라 사람이 쓴 연간 총 개인의료비가 85조40
보건복지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17년까지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는 병원급 이상 1090곳과 의원급 1만46곳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교수, 민간전문가 300명 내외와 건보공단의 6개 지역본부, 178개 지사, 54개 출장소 건강검진 담당 직원 및 전문인력을 활용해 실시할 방침
개인특성에 맞는 정교하고 세밀한 검진과 감각적이고 편안한 공간, 프리미엄 건강검진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빅5병원에 대해 파헤쳐보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은 어떤 강점을 내세워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을까?
근거중심 검진…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