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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서울 이어 부산까지…전국,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
인천, 경기, 서울에서 수돗물 유충 발견 신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 수돗물에서도 유충 발견 의심 신고가 11건 접수됐습니다.
교육부가 서울 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의 특성화중학교(국제중학교) 지정 취소에 동의했다. 이로써 대원ㆍ영훈국제중은 내년에 일반 중학교로 전환된다.
교육부는 20일 "해당 학교들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평가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며 "대원·영훈국제중의 특성화 중학교 지정취소에 동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17일 특수목적고 등 지
올해 서울시교육청 특성화중학교 재지정 평가에서 기준점수(70점)에 미달해 ‘지정 취소’ 절차를 밟고 있는 서울 대원ㆍ영훈국제중학교가 “불공정한 평가”라며 불복 의사를 재차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5일 국제중 취소 결정에 관한 이들 국제중학교의 입장을 듣는 ‘특성화중학교 지정취소 청문’을 열었다. 청문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을 지낸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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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반입' 홍정욱 딸 "깊이 뉘우쳐"…선처 호소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홍정욱 전 의원의 딸 홍모 씨가 항소심에서 선처를
서울의 유명 사립중학교인 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가 내년부터 일반중학교로 전환된다. 교육당국이 학교 서열화를 해소하기 위해 자율형사립고(자사고)ㆍ외국어고ㆍ국제고를 폐지하기로 한 것과 궤를 같이한다. 다만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이 법적 대응을 예고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향후 갈등이 예상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0일 오전 서울시교
서울의 유명 사립 국제중학교인 대원국제중학교와 영훈국제중학교가 내년에 일반중학교로 전환된다. 이들 중학교의 재학생들은 졸업할 때까지 국제중 학생 신분을 유지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1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제중학교가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가치를 훼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