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4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성과 7편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루닛은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회 중 하나로 꼽히는 ASCO에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참가해 암 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해 왔다.
루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글로벌 파트너사 아이맵 바이오파마와 공동 개발한 면역항암제 ABL503(TJ-L14B, Ragistomig)의 임상 1상 중간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ASCO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로, 매년 의료 관계자, 과학자,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 등이 다수
루닛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4 미국 임상종양학회(2024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 2024)’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활용한 연구 성과 7편을 발표한다고 25일 밝혔다.
루닛은 이번 학회의 주요 연구로 △AI를 활용한 HER2 초저
삼성서울병원 연구팀 ESMO2023서 발표, 美 ASCO 학술지에 게재안명주 교수 “면역항암치료의 적응증 확장, 새 길 제시”
동양인에 많이 나타나는 돌연변이 양성 폐암에서 면역항암제를 사용한 ‘새 치료 전략’이 임상적으로 유효하다는 사실이 국내 의료진에 의해 입증됐다.
삼성서울병원은 안명주·박세훈 혈액종양내과 교수 연구팀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KCSG
T세포 기반 면역치료 글기업 네오이뮨텍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3)’에서 NT-I7(물질명 efineptakin alfa)과 항암 백신의 병용 효과에 대한 첫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네오이뮨텍은 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2023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베르티스는 유방암 수술 환자 대상 예후 관찰 시 ‘마스토체크’의 유용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마스토체크는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값을 특허받은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하는 방식이다. 0-2기 유방암 진단에 대한 유효성을 입증받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는 3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학술대회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간암 병리 관련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3일 밝혔다.
미국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한다.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다음달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췌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 임상 초록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임상종양학회는 세계 3대 암 학회 중 하나로,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매년 70여개 나라 암 전문의와 글로벌 제약사 관계자 등 4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아이디언스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학술대회에서 표적항암제 ‘베나다파립(IDX-1197)’의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베나다파립은 ‘파프(PARP, Poly ADP-ribose polymerase)’ 저해 기전을 가진 정밀의료 기반의 표적치료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이다.
발표에 따르면, 표준요법 치료에 실패한 말기 고형
미국임상종양학회 위장관종양 심포지엄(ASCO GI 2021'에서 에이치엘비가 대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의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
에이치엘비는 15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ASCO GI 2021에서 리보세라닙에 대한 다수의 논문이 발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이번 행사의 위장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한방내과 윤성우 교수가 대한암한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3월부터 3년 간이다.
윤성우 교수는 앞으로 대한암한의학회장으로서 △한의학 암 분야 및 관련된 학문의 연구 △관련 자료 수집 및 간행 △회원보수교육 △암 분야 학술지 발간 및 국내외 학술교류 등을 주관하게 된다. 윤 교수는 “올해로 26년째를
직장암 재발 위험을 낮출 새 항암치료법에 대한 효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이는 방사선치료와 수술 후 암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에 따라 보조항암치료 강도를 조절해 적용한 결과, 재발 위험은 줄어들고 생존율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되면서 직장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2일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태원·홍용상·김선영 교수팀은 2008년부터 2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폐암에 대한 표적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Lazertinib)의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됐다. EGFR 변이 폐암은 전체 폐암 신규 환자의 30-40%를 차지한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센터장(종양내과)은 기존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EGFR T790M 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티닙을 투여한 결과
중앙대학교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장정순 교수가 대한종양내과학회 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5월까지 1년간이다.
2005년에 창립한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임상종양학에 관한 지식 증진 및 임상종양 의사간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여 암환자 진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임 장정순 회장은 “국내 학술연
미국 시카고에서 1~5일(현지시간) 열린 ‘2018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K-바이오’의 저력을 뽐냈다.
매년 암 전문의와 제약업계 관계자 4만여 명이 참가하는 ‘항암 분야 올림픽’에서 기술 수출이나 투자 유치로 이어질 수 있는 신약 개발 성과를 공개하는 만큼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논란 등으로 침체된 제약·바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는 '2018 미국 임상 종양학회(ASCO)'의 홈페이지를 통해 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투약 완료 후 1년 추적 임상결과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SB3(유럽명 온트루잔트, 한국명 삼페넷)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초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의
한미약품이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기술 수출한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이 폐암에 이어 고형암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펙트럼은 18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암학회(AACR)에서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미약품이 밝혔다.
스펙트럼은 10일 EGFR 엑손20 유전자가 변이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젬백스&카엘은 3일 췌장암 치료제 ‘리아백스주(GV1001)’의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암 면역학적 치료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젬백스에 따르면 이번 특허권은 지난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PCT 출원 후 한국특허청에서 우선적으로 등록 절차를 밟아 취득하게 됐다. 이로써 젬백스는 삼성제약을 통한 리아백스주 시판에 있어서 장기간 독점권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 한방내과 윤성우 교수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통합암치료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7회 국제통합암학회에 초청되어 ‘한의학의 암치료에 관한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윤성우 교수는 해암탕(解癌湯)이나 해암단(解癌丹)과 같이 전통적으로 암치료에 사용되어 온 한약재들의 다중표적 항암치료 효과를
JW중외제약이 혁신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Wnt 표적항암제’의 임상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임상에서는 ‘CWP291’을 투여한 급성 골수성 백혈병 환자가 완치되는 등 안전성은 물론 유효성도 입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은 지난 달 29일부터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51차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