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사이언스는 대한개원의협의회와 대한임상화학회가 주최하는 추계 학술대회에 참가해 생화학 분석 장비와 일반 시약, 특수 시약 라인업 등 주요 제품을 전시했다고 22일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13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대한개원의협의회 ‘제34차 추계 연수교육 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올해 국내 공급을 시작한 바이오이랩(BIO E-LA
휴마시스가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휴마시스는 연결기준 상반기 매출액 4412억 원, 영업이익 2729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848%, 102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2226억 원으로 1037%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초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전국 병·의원 등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SG메디칼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가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도 검출 가능하다고 28일 밝혔다.
오세문 SG메디칼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의 오미크론 하위 변이(BA4, BA5)에 대한 생체정보학 분석 결과 SG 메디칼의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로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음을 확인했고, 추가적으로 그 검사 성능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고
GC녹십자그룹은 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MS, GC셀, GC지놈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 ’IFCC Seoul 2022’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공동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IFCC는 100개국 이상에서 약 4000여 명의 임상화학과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 최
“분자진단 플랫폼’ 사업의 첫걸음으로 올해에 100개의 진단시약 개발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작하겠다.”
천종윤 대표는 13일 올해로 40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분자진단의 미래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솔루션’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발표를 통해 천 대표는 독보적인 멀티플렉스 기술로 전 세계 분자진단 분야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인 의료법인 GC녹십자의료재단이 이은희 원장을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은희 신임 이사장은 1990년 녹십자의료재단에 부원장으로 입사해 2007년부터 GC녹십자의료재단 원장을 맡고 있다.
이 신임 이사장은 1986년 이화여자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접촉자가 하루 새 400여 명이 늘었다. 12번 확진자가 영화관과 인천 출입국관리소, 의료기관, 면세점 등 대중 시설에 방문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개정된 감염병 대응지침에 따라 모두 자가격리 된다.
아울러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16번째인 이번 확진자는 42세 한국인 여성으로 태국 여행 후 지난달 19일 입국한 뒤
비비비가 8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미국 애너하임(Anaheim)에서 개최되는 71회 미임상화학회(The 71st AACC Annual Scientific Meeting & Clinical Lab Expo, 이하 AACC)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AACC는 세계 각국의 체외진단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진단분야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
서울시동부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신상용 과장이 ‘대한임상화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상용 과장은 한국 국민건강영양 조사(KNHANES) 데이터를 바탕으로 2014년도와 2017년도 사이의 한국인의 만성신장질환 유병율과 질환의 인지율을 보고한 연구를 발표해 이번 포스터 연제상을 수상했다.
병원은 신 과장
엑세스바이오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당화혈색소측정기기인 ‘careSURE™ Analyzer 100’에 대해 IFCC 및 NGSP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12일 밝혔다.
‘careSURE™ Analyzer 100’는 웰스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현장진단용 당화혈색소 측정을 하는 기기로 일정기간의 평균 혈당 수치를 측정하는 제품이다.
이 기기는 샘플 채취 이후에
아이센스가 고부가가치 사업 다각화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병원용 혈액가스분석기 및 당화혈색소측정기(HbA1c)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센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호흡기 질환 환자의 혈중산소, 이산화탄소 운반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동맥혈 내 혈액가스를 분석하는 혈액
바이오니아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열린 미국 임상화학회에 참가해 결핵(TB)은 물론 37종의 항생제 내성 돌연변이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분자진단시약를 비롯, 15종 분자진단시약과 차세대 전자동 분자진단시스템인 ExiStation™ HT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30여개 국가에서 대리점 개설을 위한 후보군이 확보됐고, 중점 발굴 대상국이었던 브라질, 콜롬
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1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일치화감독그룹’회의에서 이은희 원장이 ‘일치화감독그룹’ 부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국제 진단검사결과 일치화 컨소시엄·일치화감독그룹은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검사의학회인 ‘미국임상화학회(AACC)’의 산하기구다.
삼성전자의 체외진단기가 응급처치 시간을 2시간30분 단축하며 유럽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8일 스코틀랜드의 국영사업인 ‘응급의료체계 개선 시범사업’에서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삼성전자의 체외진단기 ‘LABGEO IB10’은 구급차량에 탑재하는 혈액분석장비다. 환자 후송과정에서 혈액을 분석, 의사의 빠른 진단과
최근 바이오, 제약기업들이 침체된 의료시장에서 하향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중소 의료기기업체들이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오는 9월1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사상 최대 수준의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씨젠은 지난 17일 올해 상반기 실적이 매출액 11
오는 9월10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씨젠이 사상 최대 수준의 반기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대표 천종윤)은 올해 상반기 실적이 매출액 111억6000만원, 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4%, 111.8%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35.8% 증가한 37억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