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GS 임원 모임’ 개최M&A 등 적극적 자세 주문‘신사업 통한 외연 확장’과‘내부 디지털 혁신’ 가속도
GS그룹이 ‘신사업을 통한 외연 확장’과 ‘내부 디지털 혁신’ 등 사업 혁신에 속도를 낸다.
GS그룹은 17일 계열사 전체 임원이 함께 하는 ‘GS 임원 모임’을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허태수 GS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측과 이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의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25일 한미약품그룹 등에 따르면, 그룹 계열사 5명과 한미약품 본부장 4명 등이 그룹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전날에는 한미 사우회
계열사별 사업화 현황 점검“역량ㆍ신기술 결합 꾸준히”
허태수 GS그룹 회장과 사장단이 한자리에 모여 신사업 전략과 투자현황을 공유했다. 각 계열사는 GS가 추진하는 신사업 방향과 신기술을 발표하고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GS그룹은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2024 GS 신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사업 진행 현황과 전략을 공유
복원한 포니 쿠페 콘셉트 소개전직 임원 모임 10여 명 초청해'브랜드 유산'에 대한 감사 전해
현대자동차가 전직 임원들을 초청해 최근 복원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소개했다.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되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겼다.
현대차는 전날 ‘포니의 시간’ 전시가 개최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 10여
현대자동차가 전직 임원들을 초청해 최근 복원한 ‘포니 쿠페 콘셉트’를 소개했다. 현대차의 헤리티지를 되돌아보고 의미를 되새겼다.
현대차는 전날 ‘포니의 시간’ 전시가 개최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직 임원 모임 ‘자우회’ 회원 10여 명을 초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전직 임원을 직접 맞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핵심 요소다.”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최고기술경영인클럽(CTO 클럽) 6월 정례모임에서 건설기계업계의 디지털 전환(DT)에 대해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CTO 클럽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만든 국내 주요 기업 최고 기
대우건설은 지난 8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신입사원 130명이 참여했다. 대우건설 퇴직임원모임인 ‘우건회’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후원한 연탄 5400장을 광명시 소하동 일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18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
황창규 KT 회장이 신년 시무식에서 신임 CEO 내정자인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사장)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러냈다. ‘글로벌 1등 기업’을 이끌 리더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황 회장은 구 사장을 지목하며 “뛰어난 역량을 갖춘 CEO 후보자”라고 치켜세웠다. 구 사장은 지난달 이사회에서 황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CEO 후보로 낙점받았다. 3
임성기 한미약품그룹 회장이 퇴직 임원 모임 송년회에서 흔들림 없이 신약개발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미약품은 임 회장이 한미약품 퇴직 임원 모임 ‘한중회’ 송년회에 참석해 감사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서울 방이동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한중회 송년회는 임 회장을 비롯해 이영욱 전 차바이오텍 대표 등 전·현직 임원 20
허창수 GS 회장이 장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경영환경 속에 기업이 기본을 바로 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냉철하게 현실을 인식하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별 대응 전략을 수립해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도 주문했다.
허 회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허창수 GS 회장이 전 계열사 경영진에게 일본의 수출규제가 장기화될 경우를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9년 3분기 GS임원모임’에서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중인 동시에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가 새로이 진행되고 있으며
허창수 GS 회장이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지속 성장하기 위해선 열린 학습과 경험을 축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요하다면 외부의 전문가나 신생기업으로부터도 장점을 배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 회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2019년 2분기 GS임원모임에서 “한때 시장을 주도했던 기업도 변화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결국 사라지는
제약업계가 새해를 앞두고 적재적소에 새 인물을 배치하고 있다. 회사의 성장 계획을 재확인하고 경쟁력을 다지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과 보령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은 신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미약품은 이관순 상근 고문을 글로벌전략 부회장으로 임명하면서 약 2년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시켰다. 이 신임 부회장은 한
GS그룹이 무역협회와 함께 스타트업 간의 상생협력 모델 구축에 앞장선다.
GS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상생 협력의 장’을 주제로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벤처 네트워크 행사 ‘GWG X KITA’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GWG(Grow with GS) 행사는 2015년부터 GS홈쇼핑이 투자사와
“끊임없는 도전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 당장 익숙하지 않은 사업분야 일지라도 부단히 연구하고 부딪쳐서 사업화를 위한 토대를 쌓아서, 가능성이 보이는 사업기회에는 역량을 집중했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이런 노력이 지속돼야 우리는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시대적 요구에도 부응할 수 있
“외부 환경에 흔들리지 않는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야 합니다. 항상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주시하고 5년, 10년 후를 내다보면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 과감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경영진 150여 명이 참석한 ‘2018년 3분기 GS임원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로 확정됐다.
포스코는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을 회장 후보가 되는 사내이사 후보로 임시 주주총회에 추천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포스코는 4월 권오준 전 회장이 사임 의사를 표명한 후 차기 회장 후보 선정 작업을 진행해 왔다. 권오준 회장은 후보 선정 절차의 공정성을 위해 승
포스코가 차기 회장 후보군 최종 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포스코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김영상 포스코대우 대표이사 사장, 김진일 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오인환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장인화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최정우 포스코켐텍 대표이사 사장 등 5명의 회장 후보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승계카운슬은 4월 18일 권오준 회장이
포스코는 CEO승계카운슬 4차 회의를 열어 외부에서 추천받은 외국인 1명을 포함해 8명의 회장 후보를 검토했다고 7일 밝혔다.
5일 열린 승계카운슬에서 검토한 8명의 후보는 0.5% 이상 주식을 보유한 30여개 기관 및 카운슬에서 선정한 7개의 서치펌에서 추천받았다.
주주사 대부분은 후보를 추천하는 대신 회사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 능력, 경제
포스코가 외부 CEO 후보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17일 국내외 서치펌 7개사와 0.5% 이상 지분을 보유한 30여개 주주사로부터 후보 추천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CEO승계카운슬은 5월 말까지 외부 후보군을 발굴하기로 했다. 4월 첫 회의가 열린 이후 두 차례 회의를 더 열어 서치펌 등으로부터 사외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