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심뇌혈관병원 타비팀(TAVI Team)이 최근 타비 시술(TAVI·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TAVI팀은 2012년 첫 시술을 시작으로 2016년 한 해만 50례를 달성했다. 2018년에는 한 해 100례를, 2022년 11월에는 누적 830례를 기록했다. 올해 1월 기준 1000례를 돌파
박원순 서울시장이 17년째 공터인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정부가 사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원순 시장은 12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송현동 부지 구상 계획을 묻는 임종국 의원(더불어민주당ㆍ종로2) 질의에 “중앙정부가 매입해 전통문화 시설이 들어오는 게 적절하다”고 답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곳은 시가 5000억 원 정도로 판단되는데 중앙정부가 매입
한국가스공사는 9일 대구 동구에 소재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공기청정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공기청정기 92대(4500만 원 상당)를
한국가스공사는 2일 대구 동구 본사에서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지역 사회공헌 발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사무공간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가스공사는 2021년까지 3년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본사 내 사무공간과 부대시설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는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힘을 합치기로
한국가스공사는 28일 대구 동구에서 사회적 경제 식품 클러스터 공동생산시설인 ‘안심팩토리’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안심(安心)팩토리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사회적 경제 지원 사업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 공동작업장을 마련해 식품 관련 사회적 경제 컨소시엄의 상위시장(공공·대형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회적 협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이 자동차세 체납차량 등에 대해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3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일명 ‘지방세 고액체납 대포차’ 등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38세금징수과)와
한국가스공사는 18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11개 민간ㆍ공공기관과 ‘석유ㆍ가스 자원개발 민간공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 등 자원 공기업과 GS에너지, 삼성물산, SK E&S 등 10개 자원개발 관련 기업ㆍ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석유와 가스 등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한국가스공사는 29일 대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종국 가스공사 경영관리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온누리봉사단 30명이 참여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 500여 명에게 삼계탕과 간식을 대접하고 안마의자도 기증했다.
임종국 경영관리부사장은 “가스공사는 2014년 대구
한국가스공사 창사 이래 첫 내부 출신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가스공사는 이달 26일 주주 총회를 열고 임종국(56) 해외사업본부장을 경영관리부사장(상임이사)에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 창립 후 첫 내부 출신 경영관리부사장 발탁이다.
임 부사장은 1986년 입사 후 경영기획실장, LNG 사업처장을 지냈다. 경영관리부사장으로서 경영지원본부·도입
숲은 아픈 이들의 치유와 회복을 도와주는 병원이자, 맑고 신선한 물과 공기를 공급하는 자연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는 곳이다. 또 국민의 쉼터이자 임업인의 삶터이며 일터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이 2014년에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 그 가치가 무려 12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기능은 토사 유출 방지와 산림 휴양이고, 그 외
한국가스공사가 2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 최대 국영에너지기업인 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 중국석유천연가스 집단), 페트로 차이나(PetroChina)와 상호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가스공사 임종국 해외사업본부장과 페트로 차이나 부사장이자 CNPC의 자회사인 CNODC(중
현대중공업이 44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라질에 구호용 건설장비를 긴급 지원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2일부터 브라질 현지 건설장비 업체 중 처음으로 리우데자네이루 주(州)의 테레소폴리스(Teresopolis)와 노바 프리부르고(Nova Friburgo) 시(市)에 21t급 굴삭기 5대와 운용인력을 투입하는 등 홍수 재해 복구에 적
고(故)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산림녹화에 기여한 공로로 기업인 최초로 '숲의 명예전당'에 오른다.
산림청은 최종현 회장이 일생 동안 4000ha의 산림에 300만본을 조림하는 등 국토녹화에 헌신적인 공헌한 점을 인정해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숲의 명예전당에 오를 인물이 선정되기는 지난 2005년 이후 5년만이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