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자사고 학부모 연합회의 '자사고 폐지 반대 집회 및 행진'과 민주일반연맹의 '직접 고용 쟁취 1박2일 간부 투쟁' 등이 진행돼 서울시 일부 지역에 교통 불편이 예상됩니다. 정동과 도곡동, 광화문 일대 서울시 교통 통제 지역을 정리했습니다.
[교통통제 확인하세요] 6월 20일, 서울시 교통통제·주요 집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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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학부모들이 서울시교육청의 자사고 폐지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길거리로 나왔다.
서울 자사고 학부모 모임인 ‘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서울시교육청에 자사고 폐지정책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000명(경찰 추산 1500명)이 모였다.
연합회는 “학부모와
서울시교육청의 자율형 사립고 운영성과 평가에서 4개 학교가 기준점에 미달한 것을 두고 자사고 학부모들이 "자사고 죽이기 정책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서울시자율형사립고학부모연합회는 6일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자사고 폐지만을 위한 편향된 교육청 평가결과를 절대 인정할 수 없다"며 4개교의 청문을 거부한다는 입장을 피력
자사고 학부모들 '집단 반발'지정 취소 예정된 자사고는?
서울시 내 자사고 학부모들이 3일 오전 자사고 폐지 반대 집회를 열어 지정 취소가 예정된 자사고가 어디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오전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열린 자사고 폐지 반대 집회에서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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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학부모들'
서울시내 자사고 학부모들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 3일 밝혔다.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3일 오전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자사고 지정취소를 즉각 철회하라" 외치며 집회를 열엇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달 31일 지정취소 대상 자사고 8곳 중 6곳의 지정취소를 확정하고 면접권 폐지 의사를 밝힌
조희연 교육감 일반고 전성시대
조희연 교육감이 일반고 전성시대를 강조했다. 자립형 사립고에 줬던 면접권과 수시모집 제도 역시 개선할 뜻을 밝혔다. 사실상 자사고 폐지 정책을 앞세워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4일 서울 시내 전체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 교장들을 만나 "고교 교육의 중심에 일반고가 확고히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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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개 자립형사립고 학부모 1000여 명이 조희연 교육감 면담을 요구했다.
경찰 추산 자사고학부모연합회 회원 1000여 명은 19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부모 면담에 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자사고 학무모들은
서울시내 25개 자율형 사립고 학부모들로 구성된 서울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25일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지정을 부당하게 취소할 경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오전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고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기존 규칙에 준한 자사고 평가 결과를 무시한 채 '자사고 공교육 영향평가'를 행하고 있다”며 "자사고 폐지를 위한 평가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자율형사립고 교장들을 만나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자발적인 일반고 전환을 유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본청 회의실에서 조 교육감과 시내 자사고 교장 25명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 교육감은 "'일반고 전성시대'를 열겠다는 것은 공약인 만큼 확고하게 추진하려고 한다"며 "사실 그런 방향으
정부가 서울지역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을 발표했지만 오히려 자율형사립고에 학생 선발권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론이 났다.
이에 이해 관계자들 사이에선 정부 정책이 후퇴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교육부는 지난 28일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에서 서울 지역 자사고 24곳은 추첨으로 1.5배수를 선발하고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가리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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