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들과 ‘2024 글로벌 원 신한(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안전동행 릴레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량 리어카 및 안전 키트 제작 봉사활동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응원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다.
진옥동 신한금융회장이 독거노인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를 직접 만들며 "건강하게 올여름을 보낼 수 있는 착한 바람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 회장은 21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2023년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에 참석해 임직원들과 폭염 대비 독거 어르신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진 회장은 "신한금융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
신한금융그룹은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은 취임 직후인 2017년 말 금융권 최대 규모의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먼저 그룹사 개별적으로 진행해오던 사회공헌사업을 한 데 모았다. 좀 더 체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또 2018~20
신한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 본사에서 '2022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대축제' 시작을 기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임직원 50여 명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독거노인을 위한 쿨매트, 보양식품, 휴대용 선풍기 등의 물품을 담은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12년간 30억 원을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내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1 글로벌 원 신한 자원봉사 대축제’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시작됐다.
태양광 랜턴은 태양열로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랜턴으로, 등유 램프를 대체해 화재와
신한은행은 신한금융희망재단과 함께하는 해외장학사업 일환으로 7개 국가 대상 초·중·고·대학생 210명에게 장학금 7500만 원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 해외장학사업은 안정적인 배움의 기회 제공과 우수 인재 발굴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97년 중국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인도네시아 총 7개 국가의 현지
삼성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은 고(故) 이건희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에서 비롯됐고, 2003년 나눔경영 선포식을 계기로 체계화된다.
이 회장은 2003년 12월 사장단 회의에서 “그룹의 경영성과를 나누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자”고 제안했다. 이는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의 책임감을 강조한 것이었다. 이 회장은 그동안의 국민적
신한카드는 창립 13주년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신한카드 아름인 자원봉사대축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자원봉사대축제는 신한금융그룹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관점 하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삼성SDI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초격차 기술 중심 회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삼성SDI는 1일 기흥사업장에서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영현 사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초격차 기술 중심의 새로운 50년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전 사장은
신한금융그룹은 17일 '2020 Global One Shinhan 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조용병 회장과 그룹사 CEO 및 임원들이 각자의 집무실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보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 활동은 보급이 적고 고가인 점자 교보재를 직접 만들어, 코로나 19로 인해 학습 기회가 줄어든 시
신한카드는 다음 달 말까지 창립 12주년 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총 2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약 1000명 이상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우선 환경과 연계하여 재활용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폐자원 재생 활동을 추진한다.
서울식물원에서는 ‘십만 개의 봄 프로젝트’를 통해 튤립화단을 조성하고
신한금융투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2019 열심이(熱心利) 주니어 봉사단 창단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열심이(熱心利)’란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의 뜻으로, 신한금융투자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이다. 이를 확대해 임직원 자녀의 봉사활동 참여로 따뜻한 온기를 나눔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열심이 주니어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창립 4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업기반을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삼성전자는 1일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김기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9주년 기념 행사를 했다. 김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삼성전자가 1969년 창립 이래 수많은 어려움을 도전
삼성SDI가 10월 1일부터 3주간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SDI는 기흥 본사를 비롯한 전국 6개 사업장에서 10월 중순까지 △자매마을 일손 돕기 △도서기부 캠페인인 '드림북 기부' △제작 기부 봉사활동인 '핸즈온' △'골목재생 벽화 그리기' △'무료 안과 진료'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창립 48주년을 맞은 삼성SDI가 더 큰 성장을 다짐했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찾아올 더 큰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삼성SDI는 1일 창립 48주년 기념일을 맞아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사업장에서 전영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창립 48주년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포용적 금융’이라는 문재인 정부 기조 아래 금융권이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근무시간 외 휴일에 이뤄지는 봉사활동에 사실상 업무의 연장선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금융회사가 맡은 공공성과 책임성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을 충족하는 행위로 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그
신한금융은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의 임직원들도 자원봉사에 적극 나섬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다.
지난달 17일 신한금융은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북서울 꿈의 숲에서 조용병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들과 임직원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북서울 꿈의 숲 장미정원 조성’ 활동을 했다. 이날 신한금융은 그간 공터로 방치되고 있었던 북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기 위한 영광스러운 도전에 함께 합시다. ”
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지난달 30일 경기도 수원 전자소재연구단지에서 창립 47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친환경 및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배터리 업의 새로운 비즈니스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을 갖춰 이를 선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