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IBK창공 유럽데스크'를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IBK창공 실리콘밸리데스크’ 개소에 이은 IBK창공의 두 번째 해외 거점이다.
IBK창공 유럽데스크는 독일 잘란트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 내 한·EU 협력동에 설치돼 유럽 진출을 희망하는 혁신 스타트업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이달 8일
IBK기업은행은 'IBK창공 글로벌(유럽)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시범운용을 시작했다고 19일 발혔다.
'IBK창공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독일 잘란트주 및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협업해 국내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유럽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기업은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독일 현지 액셀러레이터(AC) 등의
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IBK창공'의 액셀러레이팅 최종 과정으로 기업들의 제품과 사업모델 등을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홍보하고 사업파트너를 유치하는 행사다.
28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IBK창공 상반기 육성기업 중 빅데이터, 모빌리티, 바이오,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
코스닥협회는 21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독일 및 유럽 진출 희망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코스닥협회가 독일 잘란트주와 체결한 ‘코스닥 기업의 독일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안야 페취아워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이사, 마틴 베른하트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 변호사 등과 코스닥 기업 임직원들
코스닥협회가 독일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와 코스닥 기업의 독일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스닥협회와 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는 독일 현지 법인 설립 지원 등 코스닥 기업의 독일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잘란트주는 프랑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독일 서부 물류 중심지다. 각종 연구소도 밀집해
바이오 3D프린터 전문기업 로킷은 유럽지사(ROKIT EU GmbH)가 지난 28일 독일 잘란트주의 투자환경 설명회 및 간담회에서 헬스케어 분야 우수기업 사례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해당 자리에서 '바이오 3D 프린팅을 이용한 미래 헬스케어 기술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며 "우수기업 사례 선정을 기념해 위르
독일 국민이 올해 기부한 금액이 50억 유로(약 7조2500억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fK 연구소가 1만명의 국민을 설문조사한 결과, 독일인들의 올해 기부 총액은 50억 유로로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에서 쓰나미 피해가 발생한 2005년의 45억 유로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럽연구소는 15~16일 양일간 라이프니츠 신소재연구소(INM)·잘란트주 경제진흥공사(gwSaar)와 공동으로 ‘한-EU 나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연구분야인 ‘나노기술’(NT)과 관련, 한국 정부출연연구소와 유럽연합(EU)간의 국제협력 강화와 최신 기술 동향 파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