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인더게임은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 모든 게임 및 관련 업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입니다. 기대작부터 마니아층을 열광하게 하는 작품까지, 게이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식들로 채워집니다.
최근 넥슨이 1996년 처음 출시된 자사의 역사적인 작품 ‘바람의나라’의 클래식 서버 ‘바람의나라 클래식’ 오픈베타에 들어가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15일 넥슨에 대해 3분기 실적 발표가 투자자의 기대에 못 미쳐 주가가 급락했고, '지스타 2024'가 분위기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넥슨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1356억 엔, 영업이익은 11.3% 늘어난 515억 엔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라
세븐틴 등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수능을 하루 앞둔 13일 플레디스 공식 채널에는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원 메시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범주, 백호, 황민현,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어스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험생들
컴투스홀딩스는 올해 3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471억원 을 기록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제노니아’의 대만권역 확장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일시적으로 증가해 영업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프 애니버서리 업데이트, 유명 웹툰 컬래버래이션으로 상승세를 이어간 ‘소울
영화 '베테랑2'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전 7시 기준 '베테랑2'는 누적관객수 641만 1854명을 기록했다. 13일 개봉한 뒤 17일 연속의 기록을 세워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다음 달 1일 개봉 예정인 '조커: 폴리 아 되'에 1위 자리를 내어줬지만,
넷마블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서비스 100일을 넘어선 가운데 유의미한 성과를 유지하면서 장기 흥행에 초석을 다졌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 수 143억 뷰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기반 최초의 게임으로 국내 웹툰을 게임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을 기록한 유일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파일럿'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일럿'은 21일 4만13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한 '파일럿'은 '파묘', '범죄도시4', '인사이드 아웃2'에 이어 올해 개봉한 영화 중 박스오피스 4위에 등극
중박영화 탄생으로 팬데믹 이전 매출액 평균 상회'퍼펙트 데이즈' 등 영화제 수상작ㆍ독립영화 인기
'핸섬가이즈', '탈주', '파일럿' 등 여름 성수기에 개봉한 영화들의 선전으로 7월 한국영화 매출액과 관객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7월 한국영화 산업 결산 발표'에 따르면, 7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범죄도시 4', 5월 한국영화 전체 매출액ㆍ관객수 견인'플러스엠'ㆍ'에이비오엔터' 매출액 297억원, 배급사 1위'남은 인생 10년'…재개봉 매출이 개봉 시기 매출 3배↑
'범죄도시 4'의 흥행으로 5월 한국영화 매출액은 705억 원, 관객수는 737만 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 4'를 공동 배급한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와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배급사들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매드엔진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12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는 전 세계 170개국(한국, 중국 제외) 대상으로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을 비롯해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광원 효과, 그림자 등 극사실적
엔씨 '리니지W' 표절 소송에도…한국ㆍ대만 앱마켓 매출 상위권선두 리니지 시리즈 바짝 추격…일각 "노이즈 마케팅 효과" 분석표절 놓고 이용자 반응도 엇갈려…장기 흥행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레드랩게임즈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롬’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표절 소송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 모바일 애
스팀 역대 동시접속자 수 ‘배그’ 이어 2위포켓몬스터 포켓몬과 팰 디자인 유사 논란포켓페어 “법적 검토 끝…저작권 문제 없어”“초기 관심 있지만 논란에 반짝 흥행일 수도”
PC·콘솔 게임 ‘팰월드’(Palworld)가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팰월드가 ‘포켓몬스터’의 디자인을 표절했다는 문제가 제기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국계 배우의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최초'스티븐 연 "정말 신기하다…마치 '겨울왕국' 같아"'성난 사람들', 에미상 11개 부문 13개 후보로 지명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에서 재미교포 '대니 조'를 연기한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골든글로브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 '성난 사람들'
극장가에서 비성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뜨겁게 달군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서울의 봄’이 천만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해 개봉 6주차인 12월 28일 흥행 감사 기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일으키며 2023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따뜻
카카오게임즈가 다양한 장르의 신규 지식재산권(IP)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신규 IP 기반 게임인 오딘·아레스· 에버소울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출시 준비 중인 신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카카오게임즈는 ‘가디스오더’를 내세워 국내 및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린다. 가디스오더는 횡스크롤
3분기 영업손실 15억 원…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미디어 콘텐츠 계열사 3분기 신작 부재로 이익 감소“한국ㆍ일본ㆍ중국 게임 소싱해 파이프라인 채운다”
컴투스가 올해 3분기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했다. 미디어 사업 분야가 부진한 탓이 컸다. 게임 부문 실적은 견조했다. 컴투스는 국내외 주요 게임 소싱을 늘려 실적 반등을 꾀할 방침이다.
8일 컴투스는
컴투스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67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 당기순이익 96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1,376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 당기순이익 187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3분기 출시된 신규 게임의 성과가 더해지며 별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0.9%, 영업이익 13.1% 증가하는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장편소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이 정식 출고 전 예약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1일 예스24에 따르면 6일 정식 출간을 앞둔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예약판매로 8월 5주(24~30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은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가 1980년 문예지에 일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세븐'(Seven)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9일(현지 시간) 공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세븐은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전주보다 두 계단 내려온 32위에 올랐다. 이 곡은 발매 직후 '핫100'에 1위로
영화 ‘밀수’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30일 오전 7시 영화 ‘밀수’가 누적 관객 수 500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국내 공개된 영화 중 500만 명 이상 본 작품은 ‘밀수’ 포함 4편이다. ‘범죄도시3’(1068만 명) ‘엘리멘탈’(705만 명) ‘스즈메의 문단속’(554만 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