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풍에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이 잇따르는 가운데 집중투표제 도입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주주 의결권을 최대 3%로 제한하는 '3%룰'을 적용하면 통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행동주의 펀드 머스트자산운용은 영풍이 10년간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은 데 이어 이를 실행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점을 비판하며 자사주
롯데장학재단은 24일 '신격호 롯데 마음온도 37도'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소외계층 개인가정에 3억 원 상당의 난방 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과 함께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설 신고·사업자 등록이 된 복지시설과 수급자, 한부모, 다문화, 장애, 조손가정 아동 등 개인가정에 물품을 전달했다. 지원 품목은 콘덴싱 보일러,
롯데장학재단은 장혜선 이사장이 A업체 대표로부터 고소당한 사건이 각하(불송치)됐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롯데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더 리더’를 제작한 A업체는 재단으로부터 영상물 납품 잔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10월 14일 장 이사장을 고소했다.
장 이사장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재단 이사장에 취임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울산광역시 5개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롯데삼동복지재단은 14일 울산광역시 동구청에서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격호 롯데 사랑의 행복나눔 사업은 울산 5개 구군(중구·남구·동구·북구·울주군)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저소득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거기 가 봤나? 라는 신격호 회장의 현장ㆍ사례 중심 철학을 따르다보니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만나기도 했다. 잠실 롯데월드몰 관련 파리로 현장조사를 갔다가 여권을 소매치기 당한 기억도 있다. (김명수 전 롯데물산 대표이사)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다양한 일화가 담긴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롯데그룹 CEO들의 기록' 평전이 공식 출간됐다
유통업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슈퍼는 전날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보바스병원에서 ‘찾아가는 토이저러스’ 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슈퍼가 성탄절을 맞아 야외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환아들을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 날 행사를 통해 대학생 봉사단이
롯데장학재단은 지난 11일 서울 5개 지역 쪽방촌에 1억30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과 연료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정충현 서울시 복지기획관, 김형옥 서울시립 영등포 쪽방촌 상담소 소장을 비롯해 서울시 쪽방촌 상담소 소장과 거주민 등이 참석했다.
지원 물품은 전기장판 765개와 연탄 2000장, 등유
천년식향ㆍ엘렉트ㆍ두왓ㆍ파이토리서치ㆍ디에스 등 5개 팀 선정입상팀은 사업모델 발표 및 아이템 고도화, 창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롯데장학재단이 주최한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신격호창업대회)’에서 천년식향ㆍ엘렉트ㆍ두왓ㆍ파이토리서치ㆍ디에스 등 총 5개 기업이 대상을 차지했다.
26일 롯데장학재단은 전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롯데장학재단은 필리핀 팡가시난 주정부 청사에서 '2024 신격호 롯데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주내 4개 대학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은 팡가시난 과학기술대학·주립대학·동부대학과 비날란통간대학 4곳 우수 인재 80명에게 학기당 450달러(한화 약 63만 원) 장학금을 수여했다. 총 액수는 1억 원 상당이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26일 경로당 지원금 전달…장혜선 이사장 직접 방문
롯데삼동복지재단이 울산광역시 울주군 미등록 경로당에 운영 지원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삼동복지재단에 따르면 26일 울산 울주군 삼동면 삼동면민체육관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 기념 경로효큰잔치'에서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1월 장학금 지급 양해각서(MOU)에 이은 후속사업
롯데장학재단이 캄보디아 현지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5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전날 캄보디아 국립폴리텍대학교(NPIC, National Polytechnic Institute of Cambodia)에서 '2024 신격호 롯데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4개 대학 80명에게 학기
중고생 선수 10명에게 장학금 총 3000만 원 전달역대 재단 재능 장학생 중 16명 '국가대표' 발탁
롯데가 대한민국 스키ㆍ스노보드 꿈나무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기업인이 되지 않았다면 스키선수가 되었을 것이라며 동계스포츠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내 온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필두로 범롯데가가 미래 스포츠 인재 양성에 또 한번 팔을 걷어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롯데장학재단을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고 가깝게, 든든한 백이 있다는 마음으로 생각해달라”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11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5층 신격호 기념관에서 열린 조손가정 지원 전달식에 참석해 “롯데장학재단은 (지원금을 전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더 도울
롯데그룹 계열사 전(前) 최고경영자(CEO)들이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바라본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평전이 이르면 다음달 중 발간된다.
롯데재단과 신격호리더스포럼은 신 회장의 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글쓰기 경진대회를 진행해 6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신격호리더스포럼은 롯데그룹의 전직 CEO들의 모임이다. 재단과 포럼 측은 신 회장의 경영
롯데장학재단이 올 하반기 롯데 신격호 희망장학금을 전달했다.
6일 롯데장학재단에 따르면 장학금 전달식은 국내 대학교를 대표해 5일 서울대학교 내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 김성규 교육부총장, 유준희 학생처장, 지의규 학생부처장과 서울대학교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저는 한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다고 믿습니다. 따뜻한 가슴과 재능을 가진 여러분이 사회의 선순환을 이루도록 그 꿈과 희망이 되고자 합니다."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 장손녀인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들과 만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9일과 20일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개최된
신격호 '기업가 정신' 계승할 젊은 창업가 육성…18개 팀 다각도 지원신동빈 회장도 VCM 유망 스타트업 쇼케이스 참석…"새 먹거리 육성"
롯데가(家)가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청년 기업가 정신을 연일 강조하고 있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신 명예회장의 이름을 딴 ‘신격호 청년기업가 대상’을 제정, 젊은 스타트업 인재 지원·육성을 공언
롯데그룹 창립자인 신격호 명예회장 이름을 딴 청년기업가 대상이 올해 첫 개최된다.
23일 오후 롯데장학재단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신격호기념관에서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 대상'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회는 롯데장학재단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롯데장학재단이 순직한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롯데장학재단은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 마당에서 신격호 롯데 순직경찰관 의인 기념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홍익태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이자 전 해양경찰청장, 롯데재단 자문위원을 비롯해 윤희근 경
15일 신촌 연세대서 전달식…개인 신체 맞춰 조정ㆍ체험부스 운영장혜선 이사장 "장애 갖더라도 안전ㆍ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
롯데재단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의 삶이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보조기기를 전달했다.
롯데재단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전달식을 갖고 총 213명에게 약 3억 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제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