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1시 28분, 전 국민이 화들짝 놀랐습니다. 기상청이 보내온 인천 강화군 인근 규모 4.0 지진 안내 문자 때문입니다. 인천, 서울 등 인근 지역에서는 건물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요.
지진 영향이 거의 없는 부산 시민의 단잠까지 깨버렸습니다. 지역도 북한과 인접한 지역이어서 ‘전쟁이 난 줄 알았다’며 놀랐다는 시민이 속출했
약 1년 전 독일을 포함한 서유럽은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를 통한 기후위기로 재난을 겪었다. 2021년 7월 14일 시작된 집중 폭우는 약 3일 동안 쉬지 않고 피해 지역에 시간당 최대 180㎜의 비를 쏟아부었다. 당시 독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비는 1000년 만의 폭우였으며, 단 이틀 동안 독일과 벨기에, 그리고 네덜란드에서 160명 이상의 목숨을
맹독 코브라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틱톡'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누군가 잃어버린 맹독 코브라에 대한 경고 영상이 틱톡을 통해 확산된 것이다. 전 세계로 확산된 이 영상은 '재난 경보 체계'로 영향력을 발휘하며 SNS의 순기능도 드러냈다.
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얼룩 코브라(zebra cobra)가 노스캐롤라이나 주 거리
매직마이크로는 로스차일드에셋매니지먼트의 CEO 겸 몬순 공동창업자 마이클 우즈와 매직마이크로 장원 대표가 지난 16일 원희룡 제주도 지사를 접견하고 제주도만의 특화된 블록체인 기반 산업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몬순의 마이클 우즈는 제주도내 블록체인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공감대 속에서 몬순의 본사를 제주도로 옮기는 가능성
LG디스플레이가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조명·건축전시회인 ‘라이트 & 빌딩 2018’ 에 참가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18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CSO)의 기술을 조명에 적용해 스피커처럼 소리가 나
KT는 100억원 규모의 몽골 정부 지진 재난 경보시스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옴니텔, 에이디엔지니어링과 동반 진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몽골에서 지진이나 폭설 등 재해 발생시 해당 정보를 수집·처리·전파할 수 있는 종합 시스템이 오는 2013년 10월 30일까지 구축될 예정이다.
KT는 해당 재난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임진강 참사로 인해 재난경보시스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첨단 정보통신기기도 재난경보시스템의 사각지대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방위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은 현재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4739만명중 46% 해당하는 3G폰 사용자 2222만명(지난 7월말 기준)이 기지국 기반 문자방송시스템(CBS)이 탑재되지 않아 재난 문자 수
SK C&C가 인도네시아의 재난경보시스템 선진화 작업에 나섰다.
SK C&C는 KOICA의 쓰나미 특별 기금 지원을 통해 이뤄지는 인도네시아 조기 재해 경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도네시아의 기상지질센터(BMG)가 파악하는 재난정보의 실시간 전파 및 공유를 바탕으로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예방 및 대비는 물론
삼성은 28일 인도에 도서관, 식당, 체육시설 등 300여 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을 수 있는 'Samsung School of hope'(희망의 삼성학교)을 세우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된 'Samsung School of Hope'은 지난 2005년 1월 남아시아 쓰나미로 인해 가족과 재산을 잃고 슬픔을 당한 피해지역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