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벌가 자제’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가고 있다. 오너가의 일원으로 사업 승계를 준비하기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자유롭게 일상을 공유하고 자신이 원하는 꿈과 관련된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THE BLACK
또다시 터진 연예계 마약스캔들.
이번엔 유명 영화배우 유아인이 언급됐는데요. 유아인은 프로포폴 상습 투약 정황에 이어 대마 흡입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경찰은 현재 모발 감정 결과를 기다리면서 휴대전화를 압수해 포렌식 작업을 벌이고 있죠.
앞서 재벌가 자제들의 마약스캔들이 대거 보도되면서 한국도 더는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는 쓴소리
가수 등 총 9명 검찰 수사선상…이달 중순 마무리남양유업은 황하나 이어 또다시 ‘3세 마약 리스크’범효성가 3세도 대마초 적발…檢, 불구속기소 예정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가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다른 사람에게 공급한 혐의로 최근 구속 기소됐다. 다른 재벌 기업 자제 등 부유층 자녀들도 공범으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르면서 수사 경과에 따라 ‘재벌가 3세
[박스3] 국적 고르는 오너家 “의무는 피하고, 권리만 행사”
그간 국내 고위공직자, 재벌가는 ‘국적 세탁’을 세금 회피, 병역 기피 등의 수단으로 활용했다. 대다수 대기업이 오늘날까지 성장한 데는 국가적 특별 지원이 뒤따랐다. 이를 고려하면 오너가의 한국 국적 포기는 ‘의무는 피하고, 권리만 행사하려는’ 전형적인 사회적 책임 회피 문제로 이어진다.
재벌가 자제들이 최근들어 ‘경영 수업’ 단계로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나 벤처캐피털(VC) 등 투자 업계를 경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전 한화건설 팀장은 최근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에 입사해 근무를 시작했다. 2006년에 설립된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는 삼성전자 사장과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한 진대제 회
아모레 퍼시픽 장녀 서민정 씨와 보광그룹 장남 홍정환 씨가 약혼한다.
24일 서민정 씨와 홍정환 씨가 오는 27일 약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이 결혼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소식은 지난 4월 처음 알려졌다. 당시 아모레 퍼시픽 측은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호감을 느끼고 교제
함준영 오뚜기 회장이 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의 유튜브 운영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함연지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아버지와 함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함준영 회장은 딸 함연지가 오뚜기 제품으로 만든 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재벌이라는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준 "악플러 고소 철회…같은 프레임 들어가고 싶지 않아"
배우 정준이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정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대인배라, 결이 같
함연지가 집안 재산에 대해 무언의 대답과 미소를 유지했다.
함연지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재벌 2세의 어마어마한 재산 여부에 대해 질문을 받았지만 한두번 겪는 일이 아니라는 듯 웃음으로 답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집안의 자제임에도 불구하고 홀로 남다른 행보를 걷고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조수애가 시집 간 두산 그룹의 자녀 교육이 조명됐다.
조수애는 두산그룹 박서원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2세를 출산, 육아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 박서원에 대한 화두는 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다뤄졌다.
조수애를 며느리로 맞은 두산그룹은 자녀들에게 눈칫밥과 자립심을 길러주는 교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
강남 초호화 클럽의 실상이 전파를 탔다.
22일 방송된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강남의 초호화 클럽 아레나와 버닝썬의 충격적인 실상과 VVIP 비호세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강남 클럽의 VIP 자리에 앉기 위해선 최소 1000만 원 이상의 금액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VIP 손님들이 지목한 여성은 무슨 일이
클릭비 출신 에반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한다.
11일 방영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과거 유행을 휩쓴 대표 아이돌 태사자 박준석, 최제우(활동명 최창민), Y2K 고재근, 클릭비 에반이 출연한다.
이날 에반은 자신이 '세계 100대 재벌가'라는 루머에 해명한다. 에반은 클릭비 시절 아버지가 '세계 100대 재벌'이라는 소문이 돌았
최태원 SK그룹 회장 차녀 최민정 씨가 최근 중국 투자회사에 입사했다. 재벌가 딸로는 처음으로 해군장교로 입대한 최 씨는 그동안 문제가 많았던 재벌 자제들 중에선 매우 드물게 ‘노블리스 오블리주’ 표상으로 꼽혀왔기에 더 이목이 쏠린 상황이다. 이에 재계에서도 최 씨의 이번 중국행을 놓고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조현아·현민 자매가 대한항공에 입사해 임원이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5년 정도다. 스물다섯의 나이로 호텔사업본부에 입사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7년 뒤인 2006년엔 상무보로 승진해 처음 임원을 달았다. 최근 ‘갑질 의혹’을 받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 전무는 더 빨랐다. 입사하고서 3년 만인 2010년에 임원을 달았다.
조현아·현민 자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 씨가 ‘김무성 사위 마약 사건’에 개입됐지만 수사에서 배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6일 KBS2TV ‘추적 60분’은 ‘검사와 대통령의 아들’ 편을 방송하면서 해당 마약 사건이 불거지며 이시형 씨가 연루된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14년 체포된 마약공급책 서 모 씨는 검찰 조사에서 김무성 당시 새누리당 대표
한국과 중국 재벌가 자제들이 코스닥 상장사 덱스터의 경영참여에 나서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다 그룹 장남에 이어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윤태영씨도 덱스터 경영참여에 나섰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덱스터는 배우 윤태영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19년 3월까지다.
배우 윤태영씨는 삼
최민정 중위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민정 중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로서 재벌가 자제 최초로 해군에 자원입대해 장교로 복무 중이다.
최민정 중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이에서 태어난 1남2녀 중 둘째다. 1991년 태어났다.
한국에서 중학교까지 마친 최민정
‘이브의 사랑’ 후속으로 방송된 ‘내일도 승리’가 첫 회부터 막장 드라마의 전개를 선보였다.
2일 첫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는 차선우(최필립 분)가 오랜 연인 하승리(전소민 분)를 버리고 재벌 딸 서재경(유호린 분)을 선택했다.
승리는 선우가 회계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뒷바라지하며 내조한 오랜 연인으로, 이미 뱃속에 선우의 아이까지
SBS 드라마에서 연예인 지망생을 향한 재벌가 자제와 톱스타의 빗나간 갑질을 재조명해 화제다.
지난 3일 첫 방송되어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미세스 캅’(극본 황주하, 연출 유인식 안길호)의 지난 10일 3회 방송분에서는 극 중 건설사 회장인 강태유(손병호 분)의 아들 재원(이강욱 분)이 연예인 지망생인 미경(이혜인 분)에게 강제로 약을 먹
‘강적들’ 재벌가 자녀들의 교육방법이 소개돼 화제다.
최근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재벌가 자제들의 눈에 띄는 행보와 함께 대한민국 재벌 3, 4세들의 후계 경영 교육 과정에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재벌가 자녀 10명 중 6명은 전통적인 엘리트코스 ‘이재용 코스’를 밟는다. 주로 사립초등학교를 졸업해 국내 명문대, 해외 MBA를 거쳐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