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절세펀드 삼총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정산을 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소장펀드와 재형펀드는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 판매중인 연금펀드(구 연금펀드 포함), 소득공제장기펀드, 재형저축펀드에 가입할 경우 가입 금액에 따라 통합모바일상품권 5만원 등 다양
대신증권이 절세상품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온라인으로 연금저축계좌, 소장펀드(소득공제장기펀드), 재형펀드(근로자재산형성펀드) 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상품 1석3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투자자들이 절세상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준비했다. 특히 소장펀드와 재형펀드는 올
개인 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그간 아깝게 세제혜택 상품의 기준에서 밀려난 투자자들을 다시 불러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ISA는 재형펀드, 소득공제장기펀드, 세금우대종합저축 등 기존 세제혜택 상품과 비교해 크게 6가지 면에서 차별화된다.
우선 가입 자격이 확대됐다. ISA는 직전연도 과세기간에 근로 또는 사업소
30대 직장인 A씨는 지난해 가입한 ‘동양차이나본토주식자UH(주식)ClassA’ 펀드로만 두 배 가까운 수익을 냈다. 최근 중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다소 수익률이 떨어지긴 했지만 이 펀드의 1년 수익률은 99.19%에 달한다. 그러나 최근 금융당국이 자투리펀드 정리에 칼을 빼 들면서 A씨도 고민이 깊어졌다. 그가 가입한 펀드 설정액이 15억원밖에 되지 않기
KDB대우증권은 16일 한 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Think you & Thank you‘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Think you' 이벤트는 고객이 KDB대우증권에서 선정한 '2014년 4분기 추천상품' 에 1000만원 이상 가입할 경우 가입금액별로 최대 10만원의 Think you Cash(현금)를
납입한 금액의 40%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 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가 오는 17일 일제히 출시된다.
13일 금융투자협회와 소장펀드 출시준비단은 여의도 금투협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0개 운용사가 44개의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17일에 공동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소장펀드 준비단 위원장인 정찬형 한국투자신탁
신한금융은 지난 2011년 3조100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3조 클럽’에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지난해 2조322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4대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2조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기도 했다. 신한금융의 차별화된 경영성과 뒤에는 우수한 리스크 관리 역량과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그룹사 간 시너지 창출
연말을 앞두고 절세(節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과세 대표상품 재형저축펀드(이하, 재형펀드)가 출시 반년여 만에 미운오리로 전락하고 있다.
5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65개 재형펀드의 6개월 평균 수익률은 0.75%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많은 유형인 채권혼합(1.02%)과 비교했을 때 반토막 수준이다.
개별펀드별로 살펴보면 차이가 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우량 자산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인컴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국내외 채권 등 안정적 인컴(Income)을 제공하는 자산과, 국내외 고배당 주식, 리츠(REITs) 등 배당수익이 창출되는 자산에 투자한다.
3월 15일 기준 해외채권 27.8%, 국내채권 7.8% 등을 편입해 운용하고 있으며 국내외 배당주 18.6% 및
18년만에 부활한 재형저축펀드가 판매한지 두달이 지났지만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판매를 시작한 신연금저축펀드는 각광을 받고 있지만 재형저축펀드는 투자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25개 운용사의 63개 재형저축펀드의 설정액은 173억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한국밸류운용이 ‘한
#울산에 사는 정모(28)씨는 이달초 재형저축 펀드(이하, 재형펀드)에 가입했다. 저축과 펀드 사이에서 고민했지만 수익성의 매력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는 요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신이 가입한 펀드가 벌써부터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가입한 회사 동기는 벌써 2%나 수익을 얻었다며 자랑이다. 지금이라도
이트레이드증권은 25일부터 재형저축펀드 가입 편의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 재형저축펀드의 온라인가입 시스템은 세무서를 방문하거나 홈택스에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 우편으로 접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이트레이드증권은 우편 발송의 불편함을 줄이고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온라인에서 소득확인증명을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가로
대신증권이 판매하고 있는‘대신 밸런스 재형펀드’는 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과표가 높은 해외채권 및 주식형 펀드를 위주로 상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대상 펀드는 아세안 주요 국가와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삼성재형아세안 주식펀드’와 ‘삼성재형차이나본토 주식펀드’,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해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KTB자산배분352 채권혼합펀드’
한국투자증권은 과거 서민들의 목돈마련 재테크 수단으로 주목 받았던 재형저축 상품을 국내외 채권형, 채권혼합형, 해외주식형 등 5가지 유형 13종으로 구성해 6일부터 판매를 실시했다.
이번 재형저축 상품은 비과세 효과가 없는 국내주식형은 제외하고, 비과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외투자펀드와 원금손실 가능성 및 변동성이 낮은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엄선했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6일 재형저축펀드 판매를 개시했다.
판매 펀드는 수익률과 변동성, 운용규모 등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은 국내펀드 4종과 해외펀드 7종 등 총 11종이다. 국내외 주식형과 채권형, 채권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의 펀드 가운데 입맛에 맞는 상품을 골라 투자할 수 있다. 가치투자운용철학을 바탕으로 연금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내는 ‘
삼성증권은 비과세 장기 목돈마련형 상품인 재형저축펀드 13종을 출시하고 판매중이다.
삼성증권은 3년 확정금리인 재형저축이 현재 저금리 기조로 3년 이후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불황기에 대비한 적극적인 수익추구를 위해 채권혼합형과 해외주식형의 재형저축펀드를 내놨다.
삼성증권이 추천하는 재형저축펀드는 삼성재형코리아대표4
최근 자산관리 시장의 최대 화두는 ‘근로자재산형성저축(이하, 재형저축)’이다. 저소득 근로자의 목돈마련과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8년만에 부활한 재형저축은 고금리와 절세 매력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조삼모사 금리, 까다로운 우대조건 등 여러 논란에 시달리고 있지만 경제 불확실성과 저금리 환경 속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투자처인것만은
‘근로자재산형성저축’ 즉 재형저축이 18년 만에 부활했다. 저금리시대에 시중은행 금리보다 높고 비과세 혜택까지 무장해 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출시일 일주일이 지난 지금 가입자가 70만명을 넘어서는 등 재형저축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엔 재형저축 상품의 인기는 찾아볼 수 없다. 실적 배당형 상품에 장기 투자하려는 고객이 은행권
지난 6일부터 18년 만에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재형저축)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험사들이 주판알을 튕기면서 출시를 미루는 재형저축보험은 4월에나 출시될 전망이다.
반면 은행과 증권은 각각 재형저축과 재형저축펀드(이하 재형펀드)를 앞세워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은행의 재형저축과 증권사의 재형펀드 중 과연 어느 것을 고르는 게
‘고금리와 비과세 혜택만 보고 무턱대고 가입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시중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간의 재형저축 판매 난투극에 금융소비자의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급기야 금융당국이 나서 금융기관별 상품과 서비스 내용을 꼼꼼히 살핀 후 신중하게 가입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회사간 과열경장에 따른 불완전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