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찾아가는 재활보조기구 공유·나눔 서비스' 이용자 4명 중 3명은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재활보조기구 공유·나눔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일시적인 장애로 재활보조기구가 필요한 주민에게 휠체어, 목발 등을 직접 방문해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많은 지자체에서 재활보조기구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고
10여대 사용 중 "만족도 높아"대량생산 체제 갖춰 원가 절감마트ㆍ물류센터 등 보급 확대
“마트, 물류센터 등 다양한 작업환경에 플렉스리프트를 저렴한 가격으로 널리 보급해 노동자의 산재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앞장서겠다.”
송점식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 직무지원연구팀장은 17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삼인이엔지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한 플렉스
뜻하지 않게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가 치료를 마치고도 일터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 이는 본인과 가족의 불행일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으로도 큰 비용을 초래한다.
근로복지공단 10개의 직영병원은 이러한 산재노동자의 재활 및 사회복귀를 위해 설립됐으며 나아가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 및 재해를 당한 공무원과 교직원에게까지 산재노동자 수준의 전문재
SPC그룹은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1년 사회복지법인 ‘SPC 행복한 재단’을 설립하고, 제과제빵 전문기업으로서 업의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 활동 집행 실적을 집계한 2000년 이래 누적 금액이 1000억 원을 돌파하기도
정부가 만성과로의 업무상 질병 인정기준을 확대한다. 산재보험 급여항목도 늘린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도 산재보험료율' '만성과로 산재 인정기준' '산재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 등 제도개편안을 29일 공고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행 만성과로기준은 발병 전 12주 동안 업무시간이 1주 평균 60시간(4주 평균 64시간)
SPC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PC그룹은 2012년 1월 2일 열린 ‘SPC해피봉사단’ 출범식을 통해 상생경영 의지를 공표했다.
SPC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계열사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 매년 100명씩을 선발해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는 ‘SPC 행복
2012년 ‘SPC해피봉사단’ 출범식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은 ‘정도경영, 품질경영, 글로벌경영’을 경영화두로 제시하며 상생과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을 직접 찾아가겠다”며 임직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허 회장의 신념에 따라 SPC그룹은 ‘SPC 행복한 장학금’,
한국지엠은 지난 16일 시각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흰 지팡이 230개와 음성신호기 리모컨 500개 등을 인천시각장애인협회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시각장애인 재활 보조기 기증식’ 행사를 열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흰 지팡이는 9단 안테나식으로 시각
정부가 산재 요양 근로자가 쉽게 재활보조기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공급기관을 민간업체로 확대하고 일부 재활치료비 수가를 인상한다. 이에 따라 재활보조기구 98개 품목 중 국가표준이나 품질관리가 필요한 8개 품목을 제외한 90개 품목은 민간 재활보조기구 업체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산재 근로자가 재활보조기구를 추가로 지급
SPC그룹 2만여명의 임직원은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기다린다. 3월 부터 이 날을 ‘해피프라이데이(Happy Friday)’로 정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물품을 지원하거나 재능을 나누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당초 SPC 사측에서 인사평가에 반영한다는 밝히며 1년에 6시간은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권장했다. 하지만 이제는 임직원들이 이 시간을 즐긴다. 뿐만
SPC그룹은 저소득 가정의 장애아동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천원의 기적, SPC 행복한 펀드’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이 매월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액의 매칭펀드를 조성해 장애아동 전문지원단체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장애어린이의 재활치료비, 긴급수술비, 재활보조기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6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R&D)에 총 2366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 보건의료 R&D 예산은 전년 대비 244억원(11.5%)을 증액한 규모로 1634억원은 계속과제 연구를 지원하며 신규과제 지원규모는 732억원이며 사업비의 75.1%(1,778억원)는 상반기
현대자동차그룹이 경기도와 손잡고 설립한 장애인 보조 및 재활기구 전문 사회적기업 ㈜이지무브가 지난 17일 경기도 안양시 현대차사옥에서 창립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이지무브는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보조 및 재활기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작년 8월 현대차그룹이 사회적기업 육성계획을 밝힌 이래 경기도와 협력을 통해 탄생한 첫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달 27일 보건의료기술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올해 보건의료 R&D사업에 총 2121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상반기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262억원(14.1%)을 증액한 규모로, 범정부적으로 경기 회복세 유지를 위한 재정 조기집행 정책에 부응해 사업비의 71.5%에 달하는 1517억원을 상반기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