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는 올해 7월부터 4개월 간 전사 캠페인을 통해 폐건전지 약 2300개를 수거 한데 이어 새 건전지 500개를 경남 고성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마을회관 등 6곳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은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자원순환 활동이다. SK오션플랜트는 올해 6월 말 한국배터리순환자원협회(옛
SK오션플랜트가 구성원들과 함께 다 쓴 건전지를 모으면 새 건전지로 돌려주는 ‘사랑의 폐배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SK오션플랜트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폐건전지 수거·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상 속 폐건전지의 수거율을 높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시정 한국전지재활용
LG유플러스가 사단법인 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함께 전국 30개 직영매장과 사옥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수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휴대용 보조배터리는 재충전이 가능한 2차전지이며, 리튬·코발트·니켈·망간·구리 등 경제성이 충분한 금속물질로 제조된다. 분리 배출하지 못한 해당 금속자원들은 재활용하지 못한 채 버려지고 있었다. 2010년대 초 스마트
SK케미칼의 패키징 소재가 미국에서 재활용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K케미칼은 화장품ㆍ식품ㆍ음료 용기 등 패키징 소재로 사용되는 5개 제품이 미국 플라스틱재활용협회(The Association of Plastic Recyclers)로부터 공식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Claro100’, ‘Claro100-CR50’,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인 SM벡셀의 박훈진 대표가 1일 생산자책임재활용(EPR)제도 20주년 기념 포럼에서 EPR제도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공단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EPR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재활용 확대, 환경보호, EPR제도 운영성과 등을 공유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EPR제도란 재활용을
한화컴파운드가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재생 원료(Recycling Material)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화솔루션의 자회사인 한화컴파운드는 23일 충북 청주 한국자원재활용협회에서 ‘자원 재활용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컴파운드는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해 전국 약 2000명 회원이 가입한 자원재활
"테라ㆍ루나 사태가 불거진 만큼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하겠습니다. 전도유망한 NFT(대체불가능토큰) 프로젝트의 성장을 돕고, 유수 기업들과 협력해 모든 참여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박세정 한국자금세탁방지학회 부회장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개최된 한국NFT거래소(KNX) 출범식에서 이와 같은 포부를
유럽서 재생 페트 플레이크 가격, 연초 대비 두 배 올라미국서도 코로나 이전 파운드당 64센트에서 1달러로 상승친환경 정책 펼치는 기업들 늘면서 재생 페트병 수요도 늘어반면 엄격한 환경 규칙에 공급은 제약...가격 상승 부추겨
폐PET병이 쓰레기에서 보물로 변했다. 재생 가능한 폐PET병이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과거 폐PET병은 쓰레기로
정부가 보조배터리의 화재와 폭발 사고를 예방하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분리배출 홍보에 나선다.
환경부는 이달 10일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폐전지류(리튬계 2차전지 폐기물) 분리배출 가정용·사업장용 포스터를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전지재활용협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국내 전지류 재활용률이 20%대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폐전지류에 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충전용 보조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환경부는 창원시 등 10개 지방자치단체와 충전용 보조배터리(리튬계 2차전지) 관련 재활용 시범사업을 7일부터 4개월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지자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지재활용협회, 폐2차전지 재활용업체가 참여한다. 전국 지자체는 경남 창원과 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황이 악화됐던 재활용 시장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공공 비축 추진과 수출 재개 등으로 판매와 단가 등이 올해 3월 수준까지 올라섰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의 재활용시장 일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페트(PET) 재생원료는 5월 이후 유통 흐름이 개선돼 이달
폐지 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제지업계가 국산 폐지 2만 톤을 사전에 매입해 비축한다. 이와 함께 수분 측정기를 도입하는 등 그간 불분명했던 폐지 거래 방식도 개선한다.
환경부는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제지업계, 제지원료업계(폐지사·고물상)와 함께 '폐지 공급과잉 해소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계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제지업계는 한국
코오롱인더스트리는 19일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한국의류섬유재활용협회와 친환경 공법을 기반으로 한 플라스틱 재활용 기술 개발과 관련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폴리에스테르(PET) 재생기술은 재활용 원료의 종류나 오염도와 무관하게 초고순도 PET 원료 수준까지 분해하는 기술이다.
재생한 PET를 어떤
롯데푸드가 29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온실가스 감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환경대상은 환경보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 기관, 개인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2005년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행사다.
롯데푸드는 환경친화적 유지정제설비와 태양열 집열 시스템, 폐열 회수
LG전자가 TV에 대한 친환경 노력과 활동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LG전자는 26일(현지시간) 북미 재활용산업협회(ISRI)로부터 ‘재활용 설계 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환경 단체, 학회, 언론 등의 저명인사 1000여명이 참석했다.
ISRI는 1600여 회원사가 가입해 있는 북미지역 최대 재활용 관련 단체로, 가전업체에
인선이엔티는 거래소의 콜롬비아 폐기물 처리 공사 관련 수주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2011년 7월 29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발주한 폐기물 수집 운반 및 도시환경 개선 입찰에 대해 현지 파트너인 KMA건설(KMA Construcciones S.A)과 입찰에 참여한 적이 있다”며 “회사가 참여한 입찰의 낙찰일은 2011년 8월 21일로 예정돼 있었지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초ㆍ중ㆍ고교에서 자발적인 폐건전지 수거활동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환경교육의 하나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은 상시 수거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6월과 11월 집중수거기간에는 모든 초ㆍ중ㆍ고 학생이 폐건전지를 모을 예정이다.
또 학교에서 모은 폐건전지는 각 자치구에서 수거한다. 이후 전지재활용협회와 서울시 SR센터(자원순
유럽 철강업계를 대변하는 유럽철강산업협회(유로퍼, Eurofer)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 고철 등 철강원료 수출을 제한하는 국가들을 제재할 것을 촉구했다고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악셀 에거트 유로퍼 회장은 “수출제한은 불공정한 무역 장벽으로 유럽 산업에 해를 끼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거트 회장은 철강 수출제한 국가를 밝히
소니코리아는 12일 (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산하 청소년 에코볼런티어 ‘초록천사’와 함께하는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환경부가 후원하고 기업과 NGO가 함께 협력하는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 협력 네트워크를 만들기로 협의했다.
전자쓰레기 제로 운동은 현재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아직 회수나 재활용을 위한 체계가 분명하지
서울시는 29개 재활용센터와 손잡고 2010년 3월부터 매월 저소득 116가구에 중고 가전·가구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중고 가전, 가구 무상지원 사업에는 29개의 재활용센터 및 한국생활자원재활용협회 등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재활용센터별로 월4점씩 저소득 총 1160가구에 선풍기, 온열기, TV 등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