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정부의 탄소중립 이행을 돕기 위해 지역 산업단지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보급한다.
서부발전은 8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예산군 △충청남도개발공사 △한국전기공사협회 세종충청남도회 △미래엔서해에너지 등 지역 5개 기관과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협력단지(클러스터)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상생협력 업무
한국전력이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송배전 전기근로자의 65~67세의 연령제한을 전면 폐지한다.
한전은 고령층 숙련 노동자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기공사협회, 대한전기협회와 실무 협의를 통해 송배전 근로자의 기능 자격 연령 제한을 전면 폐지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은 이번 결정에 대해 적정 수준 이상의 건강을 유지하는 '고령층 숙련노동자'의 일자리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범국가적 재난 대비 훈련이다.
공사는 이날 지자체, 경찰, 소방서, 군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
중소기업계가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유예를 촉구하는 집회를 전국에서 이어가고 있다.
중소건설단체와 중소기업단체협의회 등 협·단체는 1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벤처캐피
서울 송파구가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 동부회와 협약을 맺고 돌봄 취약계층에 전기설비 점검과 수리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홀몸노인, 장애인 등 많은 돌봄 취약계층이 노후주택에 거주해 전기설비가 열악하거나 비용 부담 등으로 수리와 점검을 제때 받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추진하게 됐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불과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소기업계가 적용 유예 촉구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18개 중소기업, 건설업 단체는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일 국회 2층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촉구 중소기업계 성명’을 발표했다.
중소
“세계적으로 우수한 전기 품질은 유지·보수 덕…유지·보수 일감 크게 줄어”“우수한 전기 인재 배출하고 2만여 회원들과 최고의 서비스에 최선”
장현우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이 12일 “비정상적인 전기요금으로 인해 전기 전력설비보수 일감이 크게 줄었고 이로 인해 고품질의 대국민 전기 서비스 차질 발생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이날 전기공사협회에서 진행
정부가 에너지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방향을 모색했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5일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에너지 분야 주요 협회·단체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업계 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글로벌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한 민·관 차원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정부와 국민의힘은 20일 전기·가스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면서도 인상 시점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정부·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기·가스요금 관련 산업계 민당정 간담회'를 열어 전기·가스 요금 인상과 관련한 경제·산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요금 부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이날 간담회 이후 결과
올해 창립 63주년을 맞는 한국전기공사협회가 30일 ‘오송 시대’의 문을 열었다.
전기공사협회는 이날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열고 전기공사협회 100년을 위한 새 터전을 마련했다.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안에 축구장 6개 크기인 4만 3897㎡ 대지에 건설한 신사옥은 본관동, 교육동, 생활관 등으로 구성됐다. 예산은 약 960억 원을 투입
전기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배터리 산업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 특히 미래 전략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터리 산업은 정책적 지원과 업계의 노력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도 전기차 확대의 필수 요건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기업
정부가 건설근로자 임금삭감을 방지하고 건설산업 일자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건설공사 적정임금제' 도입을 18일 발표했다. 건설업계는 적정임금제 도입에 대해 충분한 제도적 보완 없이 이뤄진 것이라며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적정임금제란 발주처가 정한 일정 수준 이상의 임금을 건설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 12월 '건설산업 일
웹케시가 올해 하반기 KT와 개발을 진행 중인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AI)경영관리 솔루션을 내놓는다.
31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웹케시와 KT는 올해 2월 ‘AI 경영관리 솔루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연구 개발 단계에 있다. 양사는 하반기 중으로 KT의 인공지능 분석 기술 및 음성인식을 이용한 챗봇 기능을 도입헤 더욱 편리
B2B 핀테크 전문 기업 웹케시는 한국전기공사협회와 1만8000여 전기공사 사업자들 대상으로 ‘전기공사 전용 경리나라’ 출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소 회원사를 위해 웹케시의 경리 업무 솔루션 경리나라를 1만8000여 회원사에 제공하고, 공동 마케팅을 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한국에너지공단 등 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합동으로 8일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저감과 안전을 위한 에너지 복지행사를 개최했다.
강서구 가양동 소재 가양5단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에너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강승진 한국산업기술대 지식기술기반ㆍ에너지대학원 교수가 23일자로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전기위원회는 발전사업 인허가와 전기 판매 요금 심의, 전기 소비자 보호 등을 맡는 법정 기구다.
강 위원장은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과 산업부 에너지위원회 위원, 전력거래소 비용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낸 에너지 경제 전문가다.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진에 안전한 ‘건축전기설비 내진 설치기준’을 개발 완료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기준은 이날부터 시, 자치구, 투자ㆍ출연기관에서 건설하는 공공건축물 설계에 반영된다.
서울시는 “새롭게 마련한 기준을 통해 구체적인 설치기준이 필요하다는 건설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함과 동시에 시가 짓는 공공건축물 안전을 향상
▲신동욱(7대 국회의원, 전 상이군경회장) 씨 별세, 신창무(프놈펜상업은행장) 씨 부친상=10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40분, 02-2128-2735
▲장영엽 씨 별세, 조민규(전 임페리얼팰리스그룹 근무)·대규(교보생명 상무) 씨 모친상 = 10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02-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정철호 회장, 한국기술인협회 유상봉 회장 등 공사 내외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는 전기 분야의 주요 기관 대표와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이 모여 전기안전에 관한 제도 개선사항과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