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장애 친화 산부인과에 23일 볼리비아 연수단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볼리비아 법무부, 국가장애인위원회 및 장애 분야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단은 (재)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 진행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이대목동병원 장애 친화 산부인과를 찾아 장애 여성 성·재생산권 관련 선진 의료 현장을 확인했다.
이투데이그룹이 국내 폐암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폐암 연구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연세의료원에 연구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투데이그룹은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의료원 종합관에서 ‘이투데이그룹-연세대학교 의료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1억 원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와 함께 연세의료원 측에서 구성욱 대외협력처장, 한웅
순천향대서울병원은 최근 암 신속지원센터(Rapid Process center For Cancer)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암 신속지원센터는 첫 방문 암 환자 전용 창구다. 암 신속 전담 코디네이터가 전용 예약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환자와 직접 상담하고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특히, 환자가 원하는 빠른 날로 진료
서울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1호 사업지인 광진구 신향빌라가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활용해 추진위원회 구성을 건너뛰고 바로 조합 설립에 나선다.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조합 직접설립제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신향빌라부터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조합 직접설립제도는 재개발·재건축 사업 주민이 절반 이상 동의하면 해당 지역 구청장이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2일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 2기에 참여할 스타트업 선발을 완료하고 육성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주'는 제주 지역 내 환경·자원·농업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2기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과 함께 폐자원
상반기 중소기업 기술혁신 및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 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고려해 민간부담금 경감, 행정지원을 위한 전담 코디네이터 매칭 등을 지원한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상반기 중소기업 기술혁신 개발사업과 창업성장 기술개발사업’을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YBM넷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외국어 채용면접 대행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비대면 외국어 채용면접 대행 서비스는 Zoom, Webex, Skype 등 다양한 화상솔루션을 이용해 원어민 면접관이 외국어 인터뷰를 대행해 주는 것이다. 일대일 면접과 그룹 면접 모두 진행할 수 있고, 지원자 면접 스케줄 관리, 녹화파일 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스마트공장 전담 코디네이터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는 ICT 전문지식이 부족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위해 스마트공장 전담 코디네이터를 이달 2일부터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초 전국 19개 제조혁신센터로 선발된 318명이 코디네이터로 지원에 나선다. 이들은 스마트공장 관련 현장 경험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조 분
정부가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ㆍ공정ㆍ인력분야 등에 668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전년 대비 4.8% 감소한 수치다.
뿌리산업 6대 업종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뿌리산업발전위원회의 심의ㆍ의결을 통해 '2018년도 뿌리산업 진흥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실행계획은 지난해 1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일 KTL 경남 진주 본원에서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TL이 운영하는 'K-스타(STAR) 육성사업' 참여기업 선정과정에 참여한다. KTL이 추천한 K-스타 기업에 대해 △기업진단 △해외시장 진출 △특화 연수 △연구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남센터)에 지난달 말 뜻밖의 외국인 손님들이 찾아왔다. 경남도 교육청에서 연수 중인 베트남 교원들로 구성된 정보화 연수단이 경남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이날 연수단은 시종일관 진지하고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센터 담당자와 통역자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센터 내 원스톱 서비스존과 인큐베이팅룸,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최근 법무부가 지정하는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됐다.
법무부의 의료관광 우수 기관 선정은 해외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무등록업체와 무분별한 알선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한 제도로 최근 1년간 유치실적, 유치인원 대비 불법 체류자 발생 건수, 납세실적과 사업계획서 등을 점수로 평가해 총 16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은 중증 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이 편히 쉬면서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꿈틀꽃씨 쉼터’를 29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꿈틀꽃씨’는 아이들의 꿈을 담은 꽃씨가 꿈틀꿈틀 움트길 바라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의 완화의료 프로그램이다.
해외에서는 중증 희귀난치질환을 가진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에게 신체적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은 박진식 병원장·이사장이 국제의료사업 활성화에 대해 경기도지사 유공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열린 ‘2015년도 제1차 사단법인 경기국제의료협회 정기총회’에서는 경기도청 및 경기국제의료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2015년 도내 국제의료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총
세종병원이 말기 심장병 환자를 위한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장기이식센터는 심장혈관센터, 심장재활센터, 24시간 심장혈관응급센터와 같은 심혈관 질환 관련 전문센터들과 연계해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표 의료진은 홍석근 장기이식센터장과 김경희 심장이식센터장으로 심장이식술을 필요로 하는 질환에 대해 풍부한 치료경험을 갖고 있다.
센
삼성서울병원은 대동맥질환을 치료하는 ‘24시간 대동맥 전담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4시간 대동맥 전담팀은 심장외과, 혈관외과, 순환기내과를 비롯, 중환자의학과, 응급의학과 교수진과 전담 코디네이터 등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24시간 신속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응급 환자 발생 시 24시간 당직 교수에게 직접 연락이 가능한 핫라인을
서울아산병원이‘폐고혈압·정맥혈전센터’를 개소하고 오는 2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서울아산병원은 26일 난치성 질환인 폐동맥고혈압과 정맥혈전질환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통합진료·맞춤형 진료 등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폐고혈압·정맥혈전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폐고혈압·정맥혈전센터는 △폐동맥고혈압 클리닉 △정맥혈전 클리닉
전 세계적으로 최소 침습 수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이 아시아에서 4번째, 전 세계에서는 23번째로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를 오는 22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교육연구관 7층 동물실험실 내에 트레이닝용 최첨단 다빈치 수술로봇을 갖추고 로봇수술 트레이닝센터를 개소해 로봇수술을 준비하는 국내외 의료진들과 관련 전문가들에게
정부가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을 발표했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기본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다문화가족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입학 전 프로그램’이 개발되며 현재 26개소로 운영 중인 예비학교는 내년 24개소가 추가된다.
또 다문화가족 맞춤 지원을 위해 다문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