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미국 전력 연구소와 손잡고 에너지 전환에 대응한 글로벌 기술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28일 인천 송도에서 2050년 국가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성공적 에너지 전환, 국내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국제 행사인 '수소 발전, 에너지 전환 대응 글로벌 기술협력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서부발전과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 미국
태양광 발전소 설계ㆍ조달ㆍ시공(EPC) 전문기업 디지피(DGP)가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SEPRI)와 미래 에너지 플랫폼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DGP와 서울대학교 전력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에너지를 위한 다양한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전력기기 시장, 올해도 지속 성장북미지역 변압기 교체 수요도 지속HD현대일렉트릭,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연 매출 3조3000억 원 달성 가능할 것”
HD현대일렉트릭이 올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의 호황이 지속된 영향으로 HD현대일렉트릭은 이에 힘입어 올해 중 연 매출 3조
도심에 대용량 전력 공급전자파 없는 친환경 솔루션
LS전선과 LS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IDC)용 초전도 사업에서 협력한다.
LS전선은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IDC용 초전도 솔루션을 출시하고, 국내 및 베트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초전도 솔루션은 22.9kV의 낮은 전압으로 154kV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한국수력원자력이 미국 전력연구소와 비파괴검사 분야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등 원전 분야 협력을 강화했다.
한수원은 3~4일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미국 전력연구소(EPRI) 프로그램 비파괴검사분야 기술교류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972년 설립된 EPRI는 전 세계 전력사, 에너지산업체들로 구성된 세계 최대 전력연구소다. 한수원은
서울과기대는 허남수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가 미국 전력연구소(EPRI)로부터 원자력발전소 핵심 기기에 대한 안전성 평가 기술개발 연구과제를 2년 연속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EPRI는 1972년 설립 이후 세계 최고의 에너지 연구기관으로 원자력발전소 핵심 기기 재료 신뢰성과 안전성 평가 분야에서 국제적인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허 교수와 서울
미국 전력연구소(EPRI) 최고경영자가 한국이 원전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원전을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도 중요하지만, 충분하지 않다며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믹스를 통해 탄소중립을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2일 아샤드 만수르 EPRI CEO는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22 현
한국전력공사가 빅스포(BIXPO)를 개최한다. 전 세계 에너지 리더들이 참여한 국제 컨퍼런스로 에너지 관련 기술 교류와 협업 등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2일 한전은 이날부터 이트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빅스포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빅스포는 한전이 주최하는 산학연 참여 국제 컨퍼런스로 올해 8회째를 맞이한다. 에너지 분야 글로벌 종합
삼성전자가 차세대 가전제품에 적용할 핵심 부품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대와 협력한다.
삼성전자와 서울대는 지난 9일 서울 관악구 소재 서울대 전력연구소에서 이기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 이병호 서울대 공과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가전 구동기술센터(센터장 하정익 교수)’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당초 2~3일 생산 차질 예상됐으나 정상 수준까지는 수주 소요될 듯기후변화 대응에 소극적이었던 에너지업계에 대한 비판ㆍ자성 목소리도
미국에 몰아친 한파로 인한 정전 사태가 서서히 복구되면서 원유 생산도 재개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한파로 인한 에너지 위기가 장기화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의 정전피해를 집계하는 사
4차산업 기술 기반 ICT(Information&Communication Technology) 솔루션 전문기업 데일리블록체인(이하 DBC)이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DBC는 제주 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 진행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및 V2G(Vehicle To Grid) 관련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7자간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한국서부발전은 미국의 전력연구소(EPRI)와 발전소 등과 글로벌 정비관리 플랫폼(Global PM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Global PM 플랫폼은 서부발전의 정비 관리 시스템인 WP-PM과 EPRI의 정비기준 개발 전용시스템인 PMBD를 연계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서부발전은 2020년까지 Global PM 플랫폼 개발
한국전력은 12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전력분야에 특화된 국제 엑스포인 ‘빛가람 전략기술 엑스포(BIXPO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노영민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독일 율리히 연구센터 피터 그륀버그 교수, 마이클 W.하워
LS산전이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며 스마트에너지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20일 LS산전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LS산전은 지난해 R&D 비용으로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은 5%에 해당하는 1154억원을 지출했다. 이는 전년 1088억원 보다 약 6%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LS산전은 영업이익의 7
미국 전력연구소(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 : EPRI)는 현지시각으로 30일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Phoenix)에서 개최한 이사회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조석 사장을 신임이사로 선출했다.
미국 전력연구소는 “조석 사장이 원자력사업과 에너지정책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전력산업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LS그룹은 8일 구자은 LS니꼬동제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38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S는 그룹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그린비즈니스 분야의 지속 추진과 성과가시화를 위해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의 현 경영진을 모두 유임키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전문경영인들의 책임경영 기조가 이
이상영 세진전자 대표는 40년 업력의 전자부품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세진전자를 ‘Green Energy & IT 종합기업’으로 성장 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해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40년 전자부품 노하우를 차기 성장동력에 녹여 올해를 ‘제 2의 성장원년’ 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이상영 대표와의 일문일답이다.
-주력
엠이티를 인수·합병한 세진전자가 정부가 추진중인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프로젝트에 포함된 업체로 향후 코스닥시장의 대표업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2일 엠이티 관계자는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를 중심으로 ESCO(에너지절약전문기업)ㆍLED(발광다이오드)를 아우르는 에너지컨트롤 전문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코스닥상장기업
한국형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의 미국 진출 교두보가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미국 일리노이주와 스마트그리드 시범도시 공동 구축 및 기술개발과 실증 등을 위해 '스마트그리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에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실증하고, 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