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주(1월 4~8일) 코스닥은 전 주말대비 0.03%(0.21p) 상승한 682.56으로 마감했다. 대형 악재에도 중소형주 강세로 보합권을 유지했다. 코스닥지수는 올해 첫 거래일이던 지난 4일 0.67% 하락하며 불안하게 한해를 시작했지만 제약ㆍ바이오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보합세를 유지했다. 기관은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486억원을 순매수했다
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3개, 코스닥 8개 등 총 1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룽투코리아 모회사인 중국 룽투게임즈가 오는 21일 중국 북경 현지에서 전략발표회를 진행하고 2016년 게임 라인업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룽투코리아가 전 거래일 대비 29.5%(2460원) 오른 1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 룽투코리아 관
프로배구 V리그에서 오심논란을 빚었던 전병운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5일 2014-2015 V리그 3라운드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 경기에서 오심을 범한 진병운 심판에게 대회요강 징계 및 징계금, 반칙금 부과기준(심판)에 의거해 징계금 20만원과 3라운드 잔여경기 중 3경기를 배정 금지시켰다. 또 경기운영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한
올해 연예계 핫이슈는 단연 싸이다. 주식시장에서 엔터주 관련 루머도 ‘싸이로 시작해 싸이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 해였다.
다른 가수들의 출시 앨범 인기가 워낙 짧아지다 보니 싸이의 위상은 더 클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지난 4월 싸이 관련주들은 신곡 ‘젠틀맨’의 기대감으로 시가총액이 4000억원 이상 늘기도 했다.
세우테크 전병운 대표가 유명 여가수 아버지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지만 확인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증시에서는 티라미스 소속 레이디제인이 세우테크 대표의 자녀라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세우테크 주가가 상승했다.
레이디제인이 한 방송프로에 나와 자신의 아버지가 유명 IT회사 사장이라고 밝힌 이후 이같은 소문이 증시에 퍼졌다. 방송 이후 레이디제인
―회사 창립이후 꾸준한 성장을 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인가.
▲미니 프린터 시장은 생각보다 굉장히 보수적인 시장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고객에게 품질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거래처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믿음을 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형성된 거래처 간의 믿음과 신뢰가 지금의 세우테크가 있도록 한
세우테크는 창립 9년째를 맞는 미니프린터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2년 상거래용 영수증 및 주문서 전용 프린터인 포스프린터 개발을 시작으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해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상대적으로 규모가 적은 국내시장 보다는 해외 마케팅에 주력해 우수한 품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에 당
“5년 후에 미니프린터 기기만으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다른 사업분야에서도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구상중입니다”
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미니프린터 수출전문기업인 세우테크의 전병운 대표이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다른 기업을 인수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위해 꾸준히 관찰하고 있어 이 부분도 진행된다면 1000억원을 추가로
내달 1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미니프린터 수출전문기업 세우테크(대표이사 전병운)가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7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2000만달러(한화로 약 230억원)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수출의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 등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이 회사는
"2015년까지 매출 2000억원을 시현해 '글로벌 톱 챌린저'로 도약할 것입니다"
오는 12월1일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인 세우테크의 전병운 대표이사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전망에 대한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미니프린터 제조전문기업인 세우테크는 미니프린터의 4대 제품군인 포스 프린터(POS Printer), 라벨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