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전국 4년제 대학 간 협의체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양 회장은 미리 배포한 취임사에서 “대학이 법정 한도 내에서 자율적으로 등록금을 인상해도 정부 지원 등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반드시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대교협에 따르면 양 회장의 취임식은 14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하 농진원)은 농식품 기술 기업육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30일 대구 EXCO에서 LS엠트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업 기술기반 혁신기업의 발굴과 민·관 협력 오픈이노베이션 및 현장실증 지원을 통해 농산업체의 역량강화와 기술사업화 성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둔다.
민·관 협력 오픈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함께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를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미개방데이터 상호 공유 등 데이터안심구역 지정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전문성과 지역 기반 시설들을 공동 활용해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와 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데이터 활용
금융당국이 대구광역시에 이어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지역 핀테크 기업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9차 간담회를 전북 전주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이달 8일 대구광역시에 이어 수도권 외 지역에서 열리는 두 번째 간담회다. 지역 핀테
한국벤처투자는 지역소재 혁신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투자유치 설명회와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에는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지역대표 히든챔피언 IR in 호남' 투자유치설명회(IR)를, 28일은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투자상담회를 진행한다.
‘지역대표 히든챔피언 IR in 호남’ 투자유치설명회(IR)는 전북지역 최대 스타트업
5월 16일~20일, 중소기업주간 80여개 행사 17개 시·도서 개최
중소기업중앙회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제34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1962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중기중앙회는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중소·소상공인의 일상과 경제회복을 위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해 수도권의 벤처캐피털 투자기관이 지역의 우수기업을 직접 찾아가는 ‘2019 호남권 벤처투자로드쇼’를 10일 광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번째 벤처투자 로드쇼로, 호남지역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과 투자기관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광주ㆍ전남ㆍ전북지방중소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3년 차를 맞아 ‘창업 거점’이라는 확고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자로 나선 대기업들은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쏟아내며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여기에 일방적인 지원에
“우리 센터의 역할은 ‘3I+G’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idea(생각)들을 integration(통합)해 결과로 이어지게끔 implementation(실행)하게 만들어 Global(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이끌고 있는 김진수 센터장은 지난해 12월 2대 센터장으로 취임했다. 그가 취임한 이후 전북혁신센터를 찾는
지난해 탄소섬유 발열체를 개발한 CES(Carbon Energy System·온실용 난방장치 개발업체)는 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사업을 키워간 대표적인 기업이다. CES의 박종오 대표는 2014년 겨울 빙판길 차량 사고를 계기로 사업 아이템을 얻었다.
그가 개발한 보일러 없는 탄소섬유 난방장치는 난방배관에 탄소섬유 발열 케이블을 넣고 전류를
효성은 2014년 11월 전북 전주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개소한 후 전북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혁신센터 출범 이후 102개(탄소 30, 농생명 36, 문화·ICT 27, 기타 9)의 창업기업을 발굴·지원 했으며, 144명의 신규채용과 327억5000만 원(올해 6월 기준) 매출 증가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전북혁신센터에서는 탄
대한민국 곳곳이 창업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전국 17곳에 구축된 창조경제혁신센터(혁신센터)가 대한민국을 창업 국가로 만드는 주역으로 부각하고 있다. 올해 3년차를 맞는 혁신센터가 창업의 거점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이처럼 혁신센터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혁혁한 성과를 낸 배경에는 국내 대기업들의 역할이 컸다. 각 혁신센터의 조력
효성은 7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전라북도, HN게임즈 등 4개 기관과 ‘전북게임벤처 해외진출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전북지역 게임 분야 청년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고, 중국을 비롯한 해외 진출을 지원해 청년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효성은 협약 내용에 따라 지난해 조성한 효성창조경제펀드에서 10
효성은 국내 최초로 탄소섬유를 독자 개발해 생산을 시작한 이후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전주를 중심으로 한 ‘탄소 클러스터’ 조성에 나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효성은 2013년 5월부터 전북 전주 친환경복합산업단지에 연산 2000톤 규모의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해
효성은 8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효성에서는 이상운 부회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박 대통령을 영접했다.
이날 행사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탄소보육센터 운영 현황 및 성과, 탄소소재 분야ㆍ농생명 및 문화 분야의 대표 성과 6개 기업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특
올 한 해 공영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창의혁신상품인 '네이처닉 유로시스템 식기건조대'였다.
21일 공영홈쇼핑이 공개한 상품 판매실적에 따르면 네이처닉 유로시스템 식기건조대가 가장 많이 팔렸고, 다음으로 '더블에스샤이니 트윙 듀얼회전 물걸레청소기’, ‘신일 더쎈쿡 믹서기’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창의혁신제품으로 분류된 식기건조대 네이처닉
효성은 7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소 1주년 기념식과 함께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효성 이상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효성이 개소한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는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중에서 유일하게 설립된 창업보육센터다. 탄소섬유공장 증설 부지 중
▲성낙두(전 두산중공업 상무)ㆍ낙관(안동병원 영상의학과장)ㆍ낙종(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국장)씨 모친상 = 25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53-801-9999
▲김사열(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 김영기(미국 JK아키텍쳐 대표)씨 부친상, 권영후(화성시문화재단 대표)씨 장인상 = 25일 미국 메릴랜드주 저먼타운, 발인 27일 오전 9
수출입은행은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상운 (주)효성 대표이사, 이남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 19일 오후 전라북도청에서 만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에 대한 공동지원’을 주 내용으로 한 협약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