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과거 한화ㆍ두산 선수 시절 화제…"89kg까지 나갔다"
배우 전소민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전소민의 연인 윤현민의 과거가 화제다.
윤현민은 야구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배우로 실제로 프로야구 선수로 프로구단의 지명을 받아 직업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윤현민은 이미 지난해 12월 MB
'전소민' '윤현민'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전소민이 화제다.
이날 전소민은 MC들로부터 공개연애 중인 배우 윤현민과의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소민은 "아직 그럴 단계는 아니. 5개월 정도 밖에 안됐다"며 "주변에서 우려를 많이 하지만 그것 때문에 사소한 행복을 놓치고 싶지 않다"고
라디오스타 전소민 윤현민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전소민 연인 윤현민의 남다른 체력에 대해 언급했다.
1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전소민, 슬리피, 윤박, 정상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전소민의 공개 연인 윤현민에 대해 “살을 너무 빼서 허벅지 힘이 많이 약해졌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은 이렇다할 말을 잇지 못해 웃음
전소민의 연인, 윤현민의 데뷔 전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지난해 12월 1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과는 사뭇 다른 야구선수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복을 착용하고 지금보다 조금 더 체중이 나가보이는 윤현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윤현민은 "한화에 있을 때는 류현진이 2년 후배였고
윤현민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전소민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 윤현민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현민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에 출연해 그간의 연애사에 대해 젊은 세대 다운 쿨한 면모를 보이며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민은 "첫사랑은 20살 때 했다"며 "5살 연상이었고 이후 연상만 계속 만났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