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경남 김해시 내덕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46블록 1롯트에 들어서는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8.3대 1로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김해 장유역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4일 1순위 청약 결과 총 26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855명이 몰려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호반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배곧신도시내 C1·C2블록에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배곧신도시에 공급되는 마지막 복합주거단지다.
‘시흥배곧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지하2층~지상35층 규모로 C1블록 890가구, C2블록 905가구 등 총 1795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C1블록에는 △84㎡ 868가구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경남 창원에 아파트 투기 광풍이 불고 있다. 최근 분양한 유니시티 1차분 분양에 20여 만명이 청약에 가담했다. 이것도 1순위에서만 그렇다.
창원 인구가 108만6000여 명인 점을 감안하면 4명당 1명이 청약에 나섰다는 얘기다. 가구수(41만 가구)로 따지면 한집 걸러 한집씩 분양 신청을 한 셈이다.
완전 돈 놓고 돈
서울의 오피스텔이 분양가는 오르고 있는 반면 전용면적비율(전용면적/계약면적, 이하 전용률)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방 구하기 서비스인 방콜에 따르면 현재(2017년 입주예정 포함) 서울 오피스텔 재고의 평균 전용률은 54.3%로 나타났다.
오피스텔은 아파트(70~80%) 대비 상대적으로 전용률이 낮았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54.3
지난달 강남3구 재건축 매매가가 크게 올랐다. 재건축 관련 규제 완화에 힘입어 서초구와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며 호가가 상승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월 강남3구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0.78%로 작년 12월(0.21%) 대비 3배 이상 승승폭이 커졌다. 이에 따라 강남3구 재건축 시가총액 또한 12월 56조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채감축을 위한 ‘공공주택사업 건설원가관리’를 본격 추진해 올해 1조2000억원의 예산 절감에 나선다.
21일 LH는 이같이 밝히면서 “상품기획에서 공급에 이르는 각 단계별로 원가관리목표 설정 등 시스템적인 원가관리를 통해 최적의 설계를 구현해 재무구조개선 뿐 아니라 품질확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LH는 올해 추
상가 투자에도 틈새가 있다. 공간활용이 가능한 점포가 바로 그것이다 . 예컨대, 옥상에 정원이 조성된 경우 이 공간은 맨 상층부를 분양받는 사람이 독점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처럼 특정 점포만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 공간을 제공한다거나, 한 층을 통째로 분양받거나, 임대로 들어오는 경우 독점적으로 특정 서비스 면적을 활용할 수 있는 상가는 당
최근 임대수익형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오피스텔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위험이 적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하지만 오피스텔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다. 바로 전용면적 비율이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으로 책정 됐기 때문에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려는 사람들은 전용
현대산업개발은 울산의 새로운 고급 주거지로 떠오르는 중구 성남동에 입지한 총 820가구 규모의 우정 아이파크를 추가 분양 중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자랑하는 울산 우정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1~25층 106~263㎡ 10개동 총 820가구 규모로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현대산업개발은 우정 아이파크를 랜드마크 단
(주)신일건업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 A11-2블럭에 '별내 신일유토빌' 이달 중순에 분양한다.
최고 지상20층(평균층수 18층 이하)으로 공급면적기준 131m²256세대, 153m²141세대, 154m 75세대, 181m²75세대로 총 547세대를 공급한다.
주변환경을 살펴보면 '별내 신일유토빌'은 오는 2011년 개통될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중인 근린상가의 평균 전용면적 비율이 분양면적의 약 54%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가정보 및 투자컨설팅 제공업체 상가114가 지난 해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을 실시한 근린상가 216곳을 대상으로 실제 전용면적 비율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최저 39%에서 최대 60%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들 상가 중 전용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