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전북대, 가천대, 국민대 등이 지자체와 함께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연합체는 4년간 매년 100억 원을 지원받으며 약 1000명의 분야별 인재를 양성할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연합체(컨소시엄) 5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2021년에 대학 주도의 '디
현대자동차는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전주’는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에 이은 두 번째 현대 상용차 복합 거점이다. 이곳은 호남지역 고객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상생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현대차는 유재영 상용사업본부장 전무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0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중소기업 CEO와 인생멘토,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 만나 고민을 풀어가는 ‘담소(談笑ㆍ담 없는 소통)'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단공은 2012년 경북대를 시작으로 청년들에게 강연과 취업컨설팅을 제공하는 잡 콘서트 담소를 개최하고 있다. 담소는 ‘담 없는 소통’의 줄임말이자 서로 허물없이 얘기를
계명대학교와 상지대학교 등 5개 대학이 2012년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됐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및 생활 속 녹색문화 확산을 위해 계명대, 상지대, 안양대, 인천대, 전주비전대 등 5개 대학을 2012년 저탄소 그린캠퍼스로 선정해 재정 및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저탄소 그린캠퍼스 지원 사업은 정부의 녹색성장
고용노동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단국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 등 10개 대학을‘창조캠퍼스’지원대학으로 선정, 3월 신학기 부터 지원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은 창직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직업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창직이란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중심으로 새로운 네트워크